貿易通商情報

3월 기업물가지수일본은행 (20. 04. 08)ㅇ 3월 전국기업물가지수는 101.1로, 전월 대비 -0.9%(전년 동월 대비 -0.4%)ㅇ 수출물가지수- 계약통화(외화) 기준으로 전월 대비 -0.8%, 엔 기준으로 -2.3%(전년 동월 대비 -5.1%)ㅇ 수입물가지수- 계약통화(외화) 기준으로 전월 대비 -3.2%, 엔 기준으로 -4.7%(전년 동월 대비 -7.7%)3월 기업물가지수, 전년비 0.4% 하락, 신종코로나가 끌어내려일본은행이 10일 발표한 3월의 기업물가지수(2015년 평균 = 100)은 101.1로, 전년동기비로 0.4%하락했다. 하락은 5개월만이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확대에 의한 세계적인 경제활동 정체와 산유국의 증산으로 3월의 원유가격이 대폭 하락해 석유/석탄제품과 화학제품에서 가격이 하락했다.기업물가지수는 기업간에 매매하는 물건의 물가동향을 나타낸다. 엔베이스로의 수출물가는 전년동월비로 5.1%하락했다. 하락은 11개월 연속으로, 전월비도 2.3% 하락했다. 수입물가는 전년동월비 7.7% 하락해, 전월비로도 4.7% 하락했다.기업물가지수는 소비세를 포함한 베이스로 산출되고 있다. 19년 10월의 소비세 증세의 영향을 제외한 베이스로의 기업물가지수는 전년동월비로 2.0%, 전월비로 0.9% 하락한 99.5였다. 증세의 영향을 제외한 기업물가지수가 100을 밑돈 것은 17년 11월(99.8) 이후 처음이다. 수준으로서는 17년 10월(99.4)이후 2년 5개월만의 최저치였다.품목별로 보면, 3월의 원유가격 하락을 배경으로 석유/석탄제품과 화학제품에서 하락이 눈에 띈 것 이외에, 신종코로나의 확대에 의한 시황 악화로 비철금속과 스크랩류 등도 가격 하락이 컸다. 신종코로나 감염확대는 4월에 들어서도 수습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상황으로, 기업이 설정한 가격에는 앞으로도 하락 압력이 가해질 전망이다.원문출처 :https://www.nikkei.com/article/DGXLASFL10H5A_Q0A410C2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