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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대학發 스타트업, 탈탄소에서 두각
대학발스타트업탈탄소두각_상세자료.pdf (166.8K) [155] DATE : 2021-03-15 13:07:51 |
□ 일본 쿄토(京都)대학發 스타트업들이 Deep Tech 기술을 가진 화학계 기업이 생기고,
전기자동차(EV)용 반도체와 차세대 태양전지관련 대기업과 연계하는 등 탈탄소의
세계적인 조류 속에 존재감을 높이고 있음.
ㅇ 반도체 스타트업인 프로스피아는 대학이 개발한 기술을 기본으로 해서전력 손실을 약 80%
줄일 수 있는 산화갈륨의 파워반도체를 생산
ㅇ 단열소재 개발 스타트업인 티엠 팩토리(Tiem Factory)는 대학이 연구해왔던 에어로젤(aerogel)을
기초로 해서 일반적인 단열재인 글래서울(glasswool)의 3배의 단열성능을 가진 투명한 소재를 개발
<화학·소재분야에서 성장하는 교토대發 스타트업>
사 명 | 개발 제품 |
프로스피아 | 전기를 효율 좋게 사용하는 파워 반도체 |
에네코트테크노로지즈 | 초바형으로 종래의 2배이상 전력을 생산하는 저렴한 태양전지 |
티엠팩토리 | 유리창 등에 사용해서 투명한 차세대형 단열재 |
아트미스 | 다공성재료를 사용해서 가스를 콤팩트하게 수용하는 차세대 봄베 |
쿄토휴저니어링 | 핵융합로에 불가결한 블랑게이트라 불리는 장치 등 |
디피에스 | 도금 공장 등 배수로부터 희소금속을 흡착해서 모으는 장치 |
□ 이런 연구개발형 스타트업은 자금조달이 과제가 되어 왔지만 대학의 지원이 선순환을 이끌고 있음.
ㅇ 교토대의 두각은 독자적으로 지원체계임. 쿄토대 산하 VC인 쿄토iCAP의 1호 펀드는 최장 20년(2호는 17년)의
운영기간으로 하고 있고 누계 약 40개사에 투자
ㅇ 쿄토대는 지금까지와는 달리 시제품 등의 비용을 최장 1년간, 사업화 지원책으로서 최장 3년간 지원.
2016~2020년도 기간중 전자는 95건, 후자는 46건을 채택
* 상세한 자료는 첨부의 붙임파일 참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