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통상정보
일본 소니, TSMC 신공장에 출자 검토
소니TSMC신공장출자_상세내용.pdf (130.3K) [0] DATE : 2021-11-01 14:57:57 |
작성일:21-11-01 14:57 조회:1,049
□ 일본 소니그룹은 지난달 28일 반도체 파운드리 최대 기업인 대만積電路製造(TSMC)가
일본에 설립하는 반도체 공장에 출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표명
ㅇ 반도체 부족 상황에서 자사가 강점을 갖고 있는 화상센서에 필요한 연산용 반도체를 안정적으로 확보가 목표
ㅇ TSMC는 일본내 신공장을 2022년에 착수해서 2024년까지 양산 체제를 갖춘다는 계획
- 일본정부는 경제안전보장의 관점에서 이번 건에 대해 수천억엔 규모의 보조금을 지급할 방침
□ 소니가 TSMC의 연계강화에 착수한 배경에는 두 가지 목표가 있으며, 하나는 장기화되고 있는
반도체 부족에 대한 대응이고 다른 하나는 기술면에서의 시너지 효과임.
ㅇ 소니가 경쟁력을 가진 화상센서의 경우 로직반도체의 조달이 과제인만큼 로직반도체의 안정적 조달을 위해 TSMC와 관계강화
ㅇ 향후 차량 탑재나 산업기기용의 화상센서의 경우 통신기능과 데이터 처리능력의 고도화로 고성능 로직반도체의 수요가 확대,
최첨단 반도체 기술을 가진 TSMC와의 파트너십을 강화가 필요
□ 반도체 산업은 각국이 자국으로의 유치를 강화하고 있고, 대규모 보조금지급을 내세우고 있음.
ㅇ 미국도 반도체산업 등에 총 520억 달러를 지급하는 법안을 심의하고 있고, 거액의 지원을 기대하는 미국 인텔과 TSMC, 삼성
등이 미국공장을 신설하는 계획 검토 중
* 상세내용은 붙임의 첨부파일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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