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5월 품목별 해외시장 동향

登録日:10-05-13 14:09  照会:13,249

1. 소니, 걸으면서도 서핑을 즐길 수 있는 바이오 P 시리즈 출시!




이제 서 있는 상태에서도 인터넷을 자유자재로 즐길 수 있다. 소니(Sony)가 서 있는 상태로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한 새로운 넷북, 바이오 P 시리즈를 출시했다.


'바이오(Vaio) P' 시리즈 넷북은 LCD 스크린 측면 하단에 터치패드와 마우스클릭 버튼을 장착, 지하철이나 길거리에 서 있는 동안에도 넷북을 든 채 엄지손가락으로 컴퓨터를 제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바이오 P 시리즈 넷북에는 가속 센서가 탑재되어 단순히 노트북을 왼쪽 혹은 오른쪽으로 기울이는 것만으로 브라우저 화면의 페이지를 앞뒤로 전환할 수 있다.


새로운 바이오 P 시리즈 넷북의 크기는 24.5*12*2cm이며 무게는 619그램으로 매우 가볍다. 각종 데이터는 충격에 강한 SSD(Solid-state Drive)에 저장된다.


오는 5월 22일 출시를 앞둔 바이오 P 시리즈는 오렌지, 핑크, 화이트 색상으로 구비되어 있으며 가격은 100,000엔이다.


출처: www.sony.co.jp

2. LED 디스플레이로 글자가 지나가는 조명
 


 

프랑스의 산업디자이너 필립 스탁(Philippe Starck), 미국의 아티스트 제니 홀저(Jenny Holzer), 하이브리드 디자이너 모리츠 발데마이어(Moritz Waldemeyer)와 크리스털 브랜드 바카라(Baccarat), 조명회사 플로스(Flos)가 만나 램프 중앙으로 글자가 지나가는 조명 두 가지를 개발했다.


테이블 램프 '후!!! (Hooo!!!)'와 바닥에 세우는 스탠드 조명 '하!!! (Haaa!!!)‘는 중앙에 있는 LED 디스플레이로 제니 홀저가 쓴 문장이 지나가며 램프가 놓인 주변 벽에도 이 글자가 비춰지도록 디자인되었다. 후!!!와 하!!!는 각각 49개와 9개씩 생산되었으며 가격은 11,433달러와 114,327달러이다. 


출처:

http://www.designboom.com/weblog/cat/8/view/10090/philippe-starck-hooo-for-flos.html


 

3. 새로운 옷을 입은 렉서스 ‘LX 570 인베이더’
 


렉서스(Lexus)가 IS-F 스포츠 세단과 LFA 슈퍼 카 모델을 출시하며 보수적인 럭셔리 자동차 이미지를 바꿔나가고 있다.


이번에는 일본의 자동차 튜닝업체 ASI가 ‘LX 570’을 완전히 개조해 ‘ASI LX 570 인베이더(INVADER)’란 이름으로 선보였다.


5.7L V8 엔진을 개조해 출력을 380마력에서 600마력까지 올려놨다. 시동을 걸고 5초만에 시속 60마일의 속력을 낼 수 있는 순발력을 자랑한다.


엔진뿐 아니라 외장 디자인도 많이 개선되었다. 인베이더란 이름에 걸맞은 과감한 디자인의 범퍼가 돋보인다. 카리스마 넘치는 블랙 휠은 화이트 컬러 보디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출처: http://www.automobilesreview.com/auto-news/asi-lx570-invader/21805/



 

4. 중국: 경제발전위한 교육 시스템 개선 필요


- 앞으로 수년 후에 2010년 4월과 5월을 되돌아볼 때 미국의 SEC-골드만삭스(Goldman Sachs) 기소 사건이나 유럽 발 화산재로 인한 항공대란보다 중국 관련 뉴스를 훨씬 더 의미 있게 다룰 것으로 예상된다고 비즈니스 위크(Business Week가) 보도


- 중국은 베네수엘라에 200억 달러의 자금을 빌려주고 미국의 우방국인 콜롬비아에 제 2대 교역국가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하고 있으며 미국과 일본에 이어 세계은행에서 세 번째로 높은 의결권을 행사하게 됐음


- 현재 중국의 부상은 다방면에서 이루어지고 있음. 예를 들어, 아프가니스탄이나 호주에서 천연자원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매수를 하고 있음


- 중국은 작년에 이미 미국을 제치고 아프리카와 중동은 물론, 일본과 브라질의 제 1교역국가가 되었으며 여러 국가의 경제 위기 회복을 도와주며 국력을 신장시키고 있음. 이런 상황에서, 초강대국의 정의를 새롭게 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됨. 더 이상 국방력에 의한 순서가 아니라, 경제력과 사이버 공간 및 경제 전쟁에서 이길 수 있는 국가가 초강대국 자리를 차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대두됨


-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안정적이고 역동적인 경제발전을 넘어서 국가의 이미지 구축과 교육 시스템에서 발견되는 결함을 해결해야하는 과제를 지니고 있음. 중국은 최고의 기술자를 배출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지만, 국내에서 필요한 교육을 받기 어려우므로 대부분의 우수한 학생은 미국으로 건너가 하버드나 스탠퍼드 대학에서 학업을 계속함


- 따라서 10년 전과 비교해 대학졸업자 수는 연간 백만 명에서 육백만 명으로 증가했지만, 중국 내 주요 외국기업은 여전히 능력 있는 인재를 구하기 어렵다고 토로함. 13억 인구를 가진 대국에 어울리지 않는 상황이며 교육 시스템의 취약성을 반영하고 있는 상황이라 볼 수 있음


- 중국의 교육 시스템은 기계적인 반복 암기에 치중해있으며 교실 당 높은 학생 수, 18세라는 어린 나이에 앞으로의 전공과목을 결정하고 변경이 불가능하도록 되어있음. 이러한 제도 대신, 학문분야를 서로 통합시키고 자유로운 형태의 교육시스템을 도입해 학생이 대학을 들어간 이후에 전공을 선택 및 변경할 수 있도록 해야 함. 그리고 인텔(Intel)이나 애플(Apple)社 같은 미래지향적인 기업과 연계하여 졸업 후 취업에 도움이 되는 코스를 개발해야 함


- 상하이에서 전문 사무직으로 근무하는 24세에서 28세 사이의 직장인 중 20퍼센트는 임금의 10퍼센트 이상을 자기 개발에 쓸 용의가 있다고 했음. 중국은 고도의 경제성장을 통해 글로벌 강대국 반열에 올랐으나 진정한 초강대국이 되려면 국제사회에서의 이미지 강화와 교육 시스템의 개선을 통해 경쟁력 있는 인재육성에 힘써야 함. 중국은 현재 제조업 기반에서 연구 개발 및 서비스 기반 경제로 이동 중임


출처: http://www.businessweek.com/globalbiz/content/may2010/gb20100510_312924.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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