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일본 자동차업계, 광저우 모터쇼에서 대중국 투자 확대 발표
ㅇ 지난 22일 개막된 중국 광저우 모터쇼에서 토요타, 혼다, 닛산의 일거수일투족이 주목을 받았고, 일본 자동차업계의 경영진도 중국에 대한 새로운 투자계획과 투자 확대를 발표
ㅇ 토요타
- 향후 중국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할 계획.
- 지금까지의 '토요타의 중국'을 '중국의 토요타'로 개혁하기 위해 보다 중국시장에 정착하는 현지화 개혁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힘.
- 향후 3년간 중국시장에서 20종의 신차종을 출시.
- 2013년 하반기에 3 박스차를 1차종, 2박스차 1종을 발표할 예정.
- 또한 합작회사 2개사는 내년에 독자 브랜드를 출시할 예정.
ㅇ 혼다
- 중국은 혼다에 있어 중요한 시장임.
- 혼다는 지난 4월에 발표한 중국시장에 있어서의 중기전략계획을 정연하게 추진할 계획
- 중기전략계획은 2015년까지 10개 차종 이상의 풀 모델체인지와 신차종의 투입이 목표.
- 그중 2개 차종은 중국시장용으로 개발.
- 혼다는 2015년을 목표로 중국에 판매점수를 2011년보다 2배 늘릴 계획.
ㅇ 닛산
- 현지에서 생산하고 있는 닛산합작회사는 신차에 특정범위 내의 품질문제가 발생할 경우 7일 이내에 교환하겠다고 발표.
- 특정범위는 신차의 구입일로 부터 7일 이내, 주행거리 1,000킬로미터 미만임. 차량에 원인에 의한 특정범위내의 품질문제가 발생한 경우 동 차종, 동 색상의 신차로 교환.
- 특정 돌발사고에 있어 제3자가 고의로 차량을 파손한 경우 운전지속이 불가능해져서 발생한 손실은 전액 보상하겠다고 발표.
(자료원 : 서치나 2012년 11월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