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도시바, 자금조달부터 입지·정비까지 풍력시장 참여 일관지원
登録日:12-12-04 11:24 照会:5,079
o 도시바는 풍력발전소의 건설에서 자금 조달, 입지 선정, 가동 후의 정비까지 일관지원하는 서비스를 시작함
- 도시바는 작년 한국의 풍차 제조기업과 제휴하고 풍력발전설비의 제조·판매시장에 진입함. 재생가능에너지의 전량매입제도가 7월부터 시작된 영향으로, 풍력발전시장에 참여하는 중소규모의 사업자 등을 끌어들여 자사 발전기의 판매 확대로 연결함. 향후 3년간 발전능력 기준 10만kW분량의 공급을 목표로 함
- 풍력발전은 바람의 강약이나 방향으로 발전량이 크게 달라짐. 도시바는 보유하고 있는 고도의 유체분석(流體分析)기술을 살려 최적의 풍차 설치장소를 조언함. 전력망에 접속이 필요한 전력회사와의 계약절차도 지원하고 시설 공급 후의 정비나 보수도 취급함. 동유럽이나 북미에서도 이런 형태의 사업전개를 시야에 넣고 있음
- 풍력발전소를 건설하는 경우 수십억엔 규모의 투자가 필요한 사례가 많음. 중소사업자의 경우에는 자금 확보가 어려운 경우도 있기 때문에 도시바는 필요에 대응해 금융기관을 사업자에게 소개함. 도시바 스스로 사업자금의 일부를 직접 사업자에게 융자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음
- 도시바는 2011년 한국의 풍력발전설비 대기업 유니슨(www.unison.co.kr)사와 제휴. 2012년 6월에는 유니슨에 34%를 출자하는 최대주주가 됨. 유니슨사는 발전능력 750kW와 2,000kW의 풍차 제품을 보유하고 있음. 도시바는 일본 국내에서 정비나 수리 대응이 쉽도록 발전기 등의 전기부품을 자사에서 공급하는 풍차를 개발 중으로 올해 안에 첫 수주를 기대하고 있음. 2,000kW의 풍차는 50대 정도의 수주를 목표로 함
- 올해 여름에 도입된 재생가능에너지 전량매입제도에서는 풍력발전으로 생산된 전력에 대해 1kW시당 23.1엔의 매입가격이 설정됨. 가격은 20년간 보증되기 때문에 사업의 채산성을 파악하기 쉽도록 되어 있음
- 단, 일본 국내에서는 10월부터 발전능력 1만kW 이상의 발전소를 건설하는 경우 3~4년 정도 걸리기 때문에 환경영향평가가 의무화되어 있음. 풍력발전소를 계획한 후에 실제로 가동하기까지 10년 가까이 걸릴 가능성도 있음. 환경영향평가에도 1억엔 정도가 걸릴 것으로 보여 중소규모의 사업자에게는 개발의 장애물이 높아지고 있음
- 도시바는 작년 한국의 풍차 제조기업과 제휴하고 풍력발전설비의 제조·판매시장에 진입함. 재생가능에너지의 전량매입제도가 7월부터 시작된 영향으로, 풍력발전시장에 참여하는 중소규모의 사업자 등을 끌어들여 자사 발전기의 판매 확대로 연결함. 향후 3년간 발전능력 기준 10만kW분량의 공급을 목표로 함
- 풍력발전은 바람의 강약이나 방향으로 발전량이 크게 달라짐. 도시바는 보유하고 있는 고도의 유체분석(流體分析)기술을 살려 최적의 풍차 설치장소를 조언함. 전력망에 접속이 필요한 전력회사와의 계약절차도 지원하고 시설 공급 후의 정비나 보수도 취급함. 동유럽이나 북미에서도 이런 형태의 사업전개를 시야에 넣고 있음
- 풍력발전소를 건설하는 경우 수십억엔 규모의 투자가 필요한 사례가 많음. 중소사업자의 경우에는 자금 확보가 어려운 경우도 있기 때문에 도시바는 필요에 대응해 금융기관을 사업자에게 소개함. 도시바 스스로 사업자금의 일부를 직접 사업자에게 융자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음
- 도시바는 2011년 한국의 풍력발전설비 대기업 유니슨(www.unison.co.kr)사와 제휴. 2012년 6월에는 유니슨에 34%를 출자하는 최대주주가 됨. 유니슨사는 발전능력 750kW와 2,000kW의 풍차 제품을 보유하고 있음. 도시바는 일본 국내에서 정비나 수리 대응이 쉽도록 발전기 등의 전기부품을 자사에서 공급하는 풍차를 개발 중으로 올해 안에 첫 수주를 기대하고 있음. 2,000kW의 풍차는 50대 정도의 수주를 목표로 함
- 올해 여름에 도입된 재생가능에너지 전량매입제도에서는 풍력발전으로 생산된 전력에 대해 1kW시당 23.1엔의 매입가격이 설정됨. 가격은 20년간 보증되기 때문에 사업의 채산성을 파악하기 쉽도록 되어 있음
- 단, 일본 국내에서는 10월부터 발전능력 1만kW 이상의 발전소를 건설하는 경우 3~4년 정도 걸리기 때문에 환경영향평가가 의무화되어 있음. 풍력발전소를 계획한 후에 실제로 가동하기까지 10년 가까이 걸릴 가능성도 있음. 환경영향평가에도 1억엔 정도가 걸릴 것으로 보여 중소규모의 사업자에게는 개발의 장애물이 높아지고 있음
(자료원 : 일본경제신문 2012년 11월2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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