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2014년 상반기 무역적자, 역대 최대인 7.6조엔 기록
登録日:14-07-28 10:29 照会:6,605
o 재무성이 24일 발표한 2014년 상반기(1-6월)의 무역통계(속보, 통관베이스)에서 무역수지가 7조 5,984억엔 적자를 기록
- 반기 기준 적자폭으로는 역대 최고액
- 기존의 최대 적자는 2013년의 6조 6,558억엔
o 원자력 발전소 장기 정지에 따라 화력 발전용 연료 수입액이 증가하여 수입이 역대 최대를 기록
-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10.0% 증가한 42조 6,482억엔을 기록하여 반기 기준으로는 9기 연속으로 증가
- 원유나 액화천연가스(LNG) 등의 수입 증가와 엔低가 겹쳐 수입액 확대
- 중국 등에서 반도체 및 전자부품 수입도 29.4% 증가
o 수출은 3.2% 증가한 35조 498억엔을 기록하여 반기 기준으로 3기 연속 증가했지만, 수입의 증가를 하회
- 독일 등으로의 자동차 수출이 호조를 보였으며, 액정 디스플레이도 8.2% 증가
o 지역별로는 對미국 흑자폭이 2조 7,851억엔으로 5기만에 축소되었고, 對EU와 對중국은 역대 최대 적자폭 기록
- 중국을 포함한 對아시아도 역대 3번째 적자폭 기록
o 동시에 발표된 6월의 무역수지는 8,222억엔의 적자로, 6월로서는 역대 최대 적자 기록
- 반도체를 중심으로 전자 부품의 수출이 감소한 것 등의 영향으로 24개월 연속으로 적자가 이어짐
산케이비즈(2014. 7. 25)
TOTAL 3,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