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젊은 세대의 제조업 이탈, 일본 기업 경쟁력 약화로
登録日:14-08-04 09:07 照会:8,587
ㅇ 제조업 기술자 부족과 인구 고령화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음
- 후생노동성의 ‘임금구조기본통계조사’에 의하면 재봉틀을 다루는 봉재공은 2013년 5,600명으로 2001년
에 비해 절반이상 감소
- 선반과 판금 기술자도 동 10%감소했으며, 기술자의 평균연령은 40세를 초과
- 이러한 현상은 젊은 세대의 제조업 이탈 현상이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음
ㅇ 젊은 세대의 제조업 이탈과 함께 저출산, 고등학교의 학과 재편 등으로 제조현장의 중심 전력이 되는 공업
고등학교의 학생 수도 감소하고 있음
ㅇ 복리후생과 연수제도가 좋은 대기업에 인기가 집중되고 있어 중소기업이 젊은 구직자를 채용하기가 더욱
어려워지고 있음
- 중소기업기반정비기구의 ‘중소기업 경기조사’에 따르면 제조업의 종업원 과부족 DI(과잉분-부족분)은
2013년 7~9월 기간 지속적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하며 인력 부족이 심화
ㅇ 이러한 인재부족은 중소기업의 경쟁력 약화에도 이어지고 있음
- 중소기업청의 조사에 의하면 일본의 기술경쟁력이 낮아졌다고 판단하는 기업 중 70%가 ‘기술승계가 잘
이루어지지지 않고 있다’는 것을 그 이유로 들고 있음
닛케이신문 (2014. 7. 28)
- 후생노동성의 ‘임금구조기본통계조사’에 의하면 재봉틀을 다루는 봉재공은 2013년 5,600명으로 2001년
에 비해 절반이상 감소
- 선반과 판금 기술자도 동 10%감소했으며, 기술자의 평균연령은 40세를 초과
- 이러한 현상은 젊은 세대의 제조업 이탈 현상이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음
ㅇ 젊은 세대의 제조업 이탈과 함께 저출산, 고등학교의 학과 재편 등으로 제조현장의 중심 전력이 되는 공업
고등학교의 학생 수도 감소하고 있음
ㅇ 복리후생과 연수제도가 좋은 대기업에 인기가 집중되고 있어 중소기업이 젊은 구직자를 채용하기가 더욱
어려워지고 있음
- 중소기업기반정비기구의 ‘중소기업 경기조사’에 따르면 제조업의 종업원 과부족 DI(과잉분-부족분)은
2013년 7~9월 기간 지속적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하며 인력 부족이 심화
ㅇ 이러한 인재부족은 중소기업의 경쟁력 약화에도 이어지고 있음
- 중소기업청의 조사에 의하면 일본의 기술경쟁력이 낮아졌다고 판단하는 기업 중 70%가 ‘기술승계가 잘
이루어지지지 않고 있다’는 것을 그 이유로 들고 있음
닛케이신문 (2014.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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