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日 2014년 소비지출 전년대비 3.2% 감소
登録日:15-03-02 14:47 照会:4,172
ㅇ 일본 총무성이 17일 발표한 2014년 ‘총세대 가계조사’에 따르면, 1세대당 소비지출은 1개월 평균 25만 1,481엔으로 물가의 영향을 제외한 실질기준으로 전년대비 3.2% 감소
- 감소는 동일본 대지진이 있었던 2011년 이후 3년만이며, 감소폭은 2006년(3.5% 감소) 이후 8년만에 가장 높았음
- 작년 4월 소비세 인상의 영향이 예상보다 장기화되는 등 경기회복의 열쇠를 쥐고 있는 개인소비의 회복이 더딘 상황임
ㅇ 조사결과에서는 10개 항목 중 9개항목이 전년대비 실질기준 감소로 나타남
- 냉장고와 세탁기 등 고가 가전이 소비세 인상전의 수요증가로 소비세 인상 후 판매가 급격히 하락하는 등 ‘가구·가사용품’의 경우 전년동기대비 2.5% 감소했음
- 또한 여행상품 등 ‘교양오락’부문도 同3.6% 감소, 외식 등 ‘식료’부문도 同 2.2% 감소했음
- 양복 등 ‘피복’ 부문만이 0.7% 증가로 전년대비 소폭 상승
ㅇ 분기별로는 2014년 4~6월期 이후 3분기 연속 전년동기대비 마이너스를 기록
ㅇ 총세대 중 근로자세대의 실수입은 1개월 평균 46만 8,367엔으로 실질기준 전년대비 3.2% 감소
- 소비세인상과 엔저 등으로 물가는 상승하는 반면, 임금은 정체되어 있어 소비의욕이 감소 되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음
ㅇ 한편, 내각부가 16일 발표한 2014년 10~12월期의 GDP는 연율환산치로 2.2% 증가, 3분기 만에 플러스로 전환됨
- 단, GDP의 약 60%를 점하고 있는 개인소비는 전기대비 0.3% 증가로 소폭 상승에 그쳤음
- 일본 경제가 본격적인 성장궤도에 오르기 위해서는 개인소비의 증가가 필수적인 사항으로 향후 기업의 임금인상 동향이 주목받고 있음
마이니찌신문 (2015. 2. 17)
- 감소는 동일본 대지진이 있었던 2011년 이후 3년만이며, 감소폭은 2006년(3.5% 감소) 이후 8년만에 가장 높았음
- 작년 4월 소비세 인상의 영향이 예상보다 장기화되는 등 경기회복의 열쇠를 쥐고 있는 개인소비의 회복이 더딘 상황임
ㅇ 조사결과에서는 10개 항목 중 9개항목이 전년대비 실질기준 감소로 나타남
- 냉장고와 세탁기 등 고가 가전이 소비세 인상전의 수요증가로 소비세 인상 후 판매가 급격히 하락하는 등 ‘가구·가사용품’의 경우 전년동기대비 2.5% 감소했음
- 또한 여행상품 등 ‘교양오락’부문도 同3.6% 감소, 외식 등 ‘식료’부문도 同 2.2% 감소했음
- 양복 등 ‘피복’ 부문만이 0.7% 증가로 전년대비 소폭 상승
ㅇ 분기별로는 2014년 4~6월期 이후 3분기 연속 전년동기대비 마이너스를 기록
ㅇ 총세대 중 근로자세대의 실수입은 1개월 평균 46만 8,367엔으로 실질기준 전년대비 3.2% 감소
- 소비세인상과 엔저 등으로 물가는 상승하는 반면, 임금은 정체되어 있어 소비의욕이 감소 되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음
ㅇ 한편, 내각부가 16일 발표한 2014년 10~12월期의 GDP는 연율환산치로 2.2% 증가, 3분기 만에 플러스로 전환됨
- 단, GDP의 약 60%를 점하고 있는 개인소비는 전기대비 0.3% 증가로 소폭 상승에 그쳤음
- 일본 경제가 본격적인 성장궤도에 오르기 위해서는 개인소비의 증가가 필수적인 사항으로 향후 기업의 임금인상 동향이 주목받고 있음
마이니찌신문 (2015.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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