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日유통대기업, 파트타임 직원 처우개선 확대
登録日:15-03-13 16:02 照会:3,877
ㅇ 일본 식품유통 대기업인 라이프(ライフコーポレーション)은 5월부터 파트타임 종업원을 대상으로 정기승급제도를
시작한다고 발표
- 인력부족으로 인재확보가 어려운 가운데 비정규직 사원의 처우개선을 통해 우수한 인재를 지속적으로 확보
하기 위함으로 대기업 에서 파트타임 종업원을 대상으로 정기승급제를 도입하는 것은 지금까지 많지 않았음
ㅇ 라이프 노조는 작년 춘투(春鬪 : 임금협상 시기)에서 동 제도 도입을 요구했고, 노사가 협의하여 합의를 이끌어
냈음
ㅇ 라이프는 수도권과 간사이(関西) 지역을 중심으로 약 204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으며 종업원은 약 3만 6천명에
달하고 있음
- 이 중 아르바이트와 재고용자를 제외한 파트타임 종업원 수는 약 2만명
ㅇ 정기승급제 도입으로 파트타임 종업원의 대부분이 평가구분에 따라 매년 5~10엔의 시급이 인상됨
- 연간 1명당 약 2만엔 이상의 임금인상이 되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조사
- 지금까지는 인사평가로 등급이 오르는 경우에만 시급이 인상되었음
- 회사측은 신제도 도입으로 초년도에 인건비가 수억엔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ㅇ 최근 소매유통 업계에서는 경기회복 등에 따른 인력부족이 심각한 상황
- 현장을 중심으로 우수한 파트타임 종업원을 확보하기 위해 시급을 인상하는 등 처우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
산케이신문 (2015. 3. 13)
시작한다고 발표
- 인력부족으로 인재확보가 어려운 가운데 비정규직 사원의 처우개선을 통해 우수한 인재를 지속적으로 확보
하기 위함으로 대기업 에서 파트타임 종업원을 대상으로 정기승급제를 도입하는 것은 지금까지 많지 않았음
ㅇ 라이프 노조는 작년 춘투(春鬪 : 임금협상 시기)에서 동 제도 도입을 요구했고, 노사가 협의하여 합의를 이끌어
냈음
ㅇ 라이프는 수도권과 간사이(関西) 지역을 중심으로 약 204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으며 종업원은 약 3만 6천명에
달하고 있음
- 이 중 아르바이트와 재고용자를 제외한 파트타임 종업원 수는 약 2만명
ㅇ 정기승급제 도입으로 파트타임 종업원의 대부분이 평가구분에 따라 매년 5~10엔의 시급이 인상됨
- 연간 1명당 약 2만엔 이상의 임금인상이 되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조사
- 지금까지는 인사평가로 등급이 오르는 경우에만 시급이 인상되었음
- 회사측은 신제도 도입으로 초년도에 인건비가 수억엔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ㅇ 최근 소매유통 업계에서는 경기회복 등에 따른 인력부족이 심각한 상황
- 현장을 중심으로 우수한 파트타임 종업원을 확보하기 위해 시급을 인상하는 등 처우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
산케이신문 (2015.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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