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日아식스, 스포츠용품 세계 3위 눈앞
登録日:15-04-14 17:35 照会:4,739
ㅇ 일본의 스포츠용품 기업 ‘아식스(asics)’가 업계 세계 3위인 ‘퓨마(puma)’를 따라잡기 직전임- 1위인
미국의 나이키, 2위인 독일의 아디다스와는 여전히 격차가 크지만 큰 폭의 성장을 지속
ㅇ 세계 스포츠용품 업계는 ‘2강 + 1’의 구도가 계속되고 있음
- 매출액 3조엔을 넘는 나이키와 2조엔에 달하고 있는 아디다스, 4천억엔대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독일의
퓨마 등임
ㅇ 여기에 최근 아식스가 급부상하고 있음
- 2015년 12월까지 예상 매출액은 4,230억엔으로 10년전에 비해 약 3배 증가, 최근 수치만으로는 퓨마를
상회하고 있음
- 아식스 오야마(尾山) 사장은 2014년 세계 전 지역에서 매출이 상승했으며, 북미, 아세안, 인도 등에서는
향후에도 큰 성장이 예상된다며, 퓨마를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예상
ㅇ 최근의 매출성장은 신규 브랜드인 ‘오니츠카 타이거(オニツかタイガ?)’의 인기가 크게 작용
- 유럽 현지에서 1999년 적자를 기록하며 고전하던 아식스는 2002년, 창업자의 이름을 붙이고 60~70년대
복고풍 신발을 생산하기 시작
- 당시 유럽 패션업계에서는 복고풍 디자인이 유행하기 시작했으며 오니츠카의 얇은 신발 밑창과 단순한
디자인·색상 등 복고 이미지가 인기를 얻기 시작
- 이후 오야마 사장은 오니츠카 브랜드 제품에 천연가죽을 사용하는 등 고급화 전략을 추진, 이탈리아와
프랑스 등 고급점포에서만 판매를 시행
- 동 과정에서 전 세계적으로 성공한 영화 ‘킬빌’에서 주인공인 우마서먼이 노란색 오니츠카를 신고 연기를
하며 유럽전역에서 인기제품으로 성장함
ㅇ 유럽에서 오니츠카의 매출액은 2007년 아식스 전체매출의 10%에 달할 정도로 성장, 일본 국내시장의 약
2배 이상인 123억엔을 기록
- 신규 브랜드의 성장으로 스포츠 용품 세계 3위 자리를 노리고 있음
아사히신문 디지털판(2015. 4. 13)
미국의 나이키, 2위인 독일의 아디다스와는 여전히 격차가 크지만 큰 폭의 성장을 지속
ㅇ 세계 스포츠용품 업계는 ‘2강 + 1’의 구도가 계속되고 있음
- 매출액 3조엔을 넘는 나이키와 2조엔에 달하고 있는 아디다스, 4천억엔대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독일의
퓨마 등임
ㅇ 여기에 최근 아식스가 급부상하고 있음
- 2015년 12월까지 예상 매출액은 4,230억엔으로 10년전에 비해 약 3배 증가, 최근 수치만으로는 퓨마를
상회하고 있음
- 아식스 오야마(尾山) 사장은 2014년 세계 전 지역에서 매출이 상승했으며, 북미, 아세안, 인도 등에서는
향후에도 큰 성장이 예상된다며, 퓨마를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예상
ㅇ 최근의 매출성장은 신규 브랜드인 ‘오니츠카 타이거(オニツかタイガ?)’의 인기가 크게 작용
- 유럽 현지에서 1999년 적자를 기록하며 고전하던 아식스는 2002년, 창업자의 이름을 붙이고 60~70년대
복고풍 신발을 생산하기 시작
- 당시 유럽 패션업계에서는 복고풍 디자인이 유행하기 시작했으며 오니츠카의 얇은 신발 밑창과 단순한
디자인·색상 등 복고 이미지가 인기를 얻기 시작
- 이후 오야마 사장은 오니츠카 브랜드 제품에 천연가죽을 사용하는 등 고급화 전략을 추진, 이탈리아와
프랑스 등 고급점포에서만 판매를 시행
- 동 과정에서 전 세계적으로 성공한 영화 ‘킬빌’에서 주인공인 우마서먼이 노란색 오니츠카를 신고 연기를
하며 유럽전역에서 인기제품으로 성장함
ㅇ 유럽에서 오니츠카의 매출액은 2007년 아식스 전체매출의 10%에 달할 정도로 성장, 일본 국내시장의 약
2배 이상인 123억엔을 기록
- 신규 브랜드의 성장으로 스포츠 용품 세계 3위 자리를 노리고 있음
아사히신문 디지털판(2015.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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