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日미쯔비시전기 대규모 M&A로 유럽시장 공략
登録日:15-08-26 00:00 照会:4,743
ㅇ 미쯔비시전기는 25일 이탈리아의 공조장치 업체인 DeLclima社를 매수한다고 발표
- 매수액은 약 902억엔으로 同社 사상 최대 규모의 M&A로 기록됨
- 공조장치관련 일본 다음으로 중요한 시장인 유럽에서 공조기기 제품 종류를 다양화 할
목적으로 M&A를 추진
- 지금까지는 판매대리점 인수 등 소규모 M&A를 중심으로 유럽시장에 진출해 왔으나
대규모 투자를 통해 현재 유럽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일본의 다이킨공업과 경쟁
ㅇ DeLclima社의 발행주식 약 75%를 11월 말에 취득하고 나머지 잔량은 공개매수(Take Over Bid)를
통해 취득해 2015년 중으로 100% 자회사화를 추진
- DeLclima社의 2014년 매출액은 약 488억엔
- 미쯔비시전기의 공조사업 부문 매출액은 2015년 약 7,200억엔으로 예상되고 있음
ㅇ DeLclima社는 대형 빌딩과 공장의 공조장치에 사용되는 ‘Chiller’ 생산에 강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동 부문 유럽 전체에서 10%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는 업계 3위 업체
- 냉온수를 통해 실내 온도를 조절하는 장치로 미쯔비시전기는 해당 분야 제품 경쟁력이 매우 약함
- 반면 미쯔비시전기는 중소형 빌딩에 사용되는 공조기기에 강점을 보유하고 있어 DeLclima社
인수를 통해 폭넓은 제품 구성으로 다양한 고객층을 공략할 예정
ㅇ 유럽 공조기기 시장에서는 일본의 다이킨공업이 약 20%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해 업계 1위이며
미쯔비시전기는 약 12%로 다이킨과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음
- 이에 미쯔비스전기는 과거 최대규모의 M&A를 통해 시장점유율 1위를 목표로 하고 있음
닛케이신문 편집 (2015. 8. 25)
- 매수액은 약 902억엔으로 同社 사상 최대 규모의 M&A로 기록됨
- 공조장치관련 일본 다음으로 중요한 시장인 유럽에서 공조기기 제품 종류를 다양화 할
목적으로 M&A를 추진
- 지금까지는 판매대리점 인수 등 소규모 M&A를 중심으로 유럽시장에 진출해 왔으나
대규모 투자를 통해 현재 유럽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일본의 다이킨공업과 경쟁
ㅇ DeLclima社의 발행주식 약 75%를 11월 말에 취득하고 나머지 잔량은 공개매수(Take Over Bid)를
통해 취득해 2015년 중으로 100% 자회사화를 추진
- DeLclima社의 2014년 매출액은 약 488억엔
- 미쯔비시전기의 공조사업 부문 매출액은 2015년 약 7,200억엔으로 예상되고 있음
ㅇ DeLclima社는 대형 빌딩과 공장의 공조장치에 사용되는 ‘Chiller’ 생산에 강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동 부문 유럽 전체에서 10%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는 업계 3위 업체
- 냉온수를 통해 실내 온도를 조절하는 장치로 미쯔비시전기는 해당 분야 제품 경쟁력이 매우 약함
- 반면 미쯔비시전기는 중소형 빌딩에 사용되는 공조기기에 강점을 보유하고 있어 DeLclima社
인수를 통해 폭넓은 제품 구성으로 다양한 고객층을 공략할 예정
ㅇ 유럽 공조기기 시장에서는 일본의 다이킨공업이 약 20%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해 업계 1위이며
미쯔비시전기는 약 12%로 다이킨과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음
- 이에 미쯔비스전기는 과거 최대규모의 M&A를 통해 시장점유율 1위를 목표로 하고 있음
닛케이신문 편집 (2015.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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