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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3대 메가 뱅크, QR코드 결제 참여! 시스템 개발제휴, cashless화의 기폭제 역할]

登録日:18-03-06 08:00  照会:4,751
[일본의 3대 메가 뱅크, QR코드 결제 참여! 시스템 개발제휴, cashless화의 기폭제 역할]

 미츠비시 도쿄 UFJ 은행, 미쓰이 스미토모 은행, 미즈호 은행 등 3대 메가 뱅크가 제휴하여 QR 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읽어 지불이 가능하도록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2월 27일 알려졌다. 결제 규격의 통일과 시스템 개발에 협력할 전망이다. 중국 등에서 같은 결제 방법이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현금 중심의 일본에서도 cashless화가 가속될 가능성이 있다.

 QR 코드 결제는 이용자가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넣은 스마트폰으로 매장에서 발급하는 QR 코드를 읽어내면 은행 계좌 등에서 돈이 인출되는 구조이다. 3대 메가 뱅크는 지금까지 개별적으로 시스템 개발을 진행해왔지만, 규격의 난립을 막기 위해 제휴를 맺었다. 필요한 시스템 투자 등을 공동으로 할 새로운 회사의 설립도 검토하고 있다.

대형 은행 고위 관계자는 "인프라를 표준화하여 비용 절감 등 다양한 장점이 있다"고 한다.

 QR 코드는 스마트폰 카메라로 쉽게 읽을 수 있기 때문에 전자 화폐 결제 리더기에 비해 도입 비용이 훨씬 싸다. 중국에서는 전자 상거래 기업 알리바바 그룹의 알리페이의 이용이 급증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라쿠텐이나 무료통신 앱 LINE 등의 IT 대기업이 보급에 나섰다.

다만 일본 내에서는 비 현금 결제 비율이 20% 정도에 그쳐 50%를 넘는 중국이나 한국에 비해 적다. 정부는 경제 활동의 활성화에 더해 2020년 도쿄 올림픽 · 패럴림픽 등으로 증가하는 방일 외국인 관광객의 편리성 향상에 필요하므로 cash less 환경의 정비를 성장 전략으로 내걸고 있어 2027년까지 40%까지 늘릴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닛세이 기초 연구소의 후쿠모토 유우키 준주임 연구원은 "메가 뱅크가 협력하면 대규모 서비스가 되어 편리성도 높아진다. cashless화가 진행되는 기폭제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출처 : http://www.sankeibiz.jp/business/news/180228/bse1802280500001-n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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