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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노동의 부담을 덜어주는 로봇 ‘HAL’ 등장!

登録日:18-04-16 08:00  照会:4,154
[육체노동의 부담을 덜어주는 로봇 ‘HAL’ 등장!]

-다이와 하우스 공업이 전국 9개 공장에 도입-

 다이와 하우스 공업이 출자한 회사인 사이버 다인의 로봇 슈트 ‘HAL’은 허리를 사용하는작업의 부담을 덜어준다. 현재 전국 9개 공장(총 30대)에 도입했다. ‘HAL’은 세계 최초로 척추 부담 감소가 과학적으로 입증된 로봇 슈트이다. 공항과 건설, 물류 업계에서 실증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대규모 생산 현장에 ‘HAL’을 본격 도입하는 것은 전국에서 처음이라고 한다. ‘HAL’의 도입이 생산 현장에서 작업자의 부담을 덜어주는 첫 사례가 될지 주목된다.

 “현장 근로자의 평균 연령은 40세 이상에다 인력 모집도 힘든 상태이다. 근무가 힘들다는 이미지를 조금이라도 씻어내 환경 개선으로 연결하고 싶다.” ‘HAL’을 4대 도입한 다이와 하우스 나라 공장의 오자키 마나부 공장장은 큰 기대를 하고 있다.

 회사가 ‘HAL’을 도입하는 9개 공장은 주택 건축 부자재의 국내 제조 거점이다. 건축 부자재의 집적과 피킹, 대들보 가공작업 시 부자재를 바닥에서 들어 올릴 때 등에 ‘HAL’을 활용할 수 있다고 한다. 코무라 타로 생산 부장은 “각 공장에서 ‘HAL’의 운용 정착을 위해 평가 방법을 확립하고 작업 환경을 개선할 것”이라고 강조한다.

 이후에는 시공 현장에서 ‘HAL’을 이용하는 것도 검토한다. 노동 환경을 더욱 개선하기 위해 IoT(사물인터넷)나 로봇 등 작업 부담을 덜어주는 신기술의 도입도 추진하기로 했다.

 ‘HAL’의 활용은 공항에서도 시작되고 있다. 도쿄 공항 교통(도쿄 도 츄오 구)이 하네다 공항 리무진 버스 승강장의 현장 직원용으로 도입했다. 버스화물의 출납 작업 부담 경감에 도움이 된다.

 건설 및 물류 관련 등을 필두로 많은 업계에서는 현장 작업자의 고령화와 인력 부족 등으로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다. 또한 건설업계 종사자의 질병으로 요통이 가장 많은 약 30%를 차지한다.

출처 : https://newswitch.jp/p/12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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