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미-중 무역 마찰, 일본계 TV 제조사에 명암! 샤프는 역풍?

登録日:18-04-20 08:00  照会:5,793
[미-중 무역 마찰, 일본계 TV 제조사에 명암! 샤프는 역풍?]

-Hon Hai 그룹이 미국에서의 생산 앞당길 가능성도-

 전기 업체들이 미국과 중국의 무역 마찰의 행방을 지켜보고 있다. 미국 통상 대표부가 제시한 중국 발 수입품에 대한 추가 관세 대상 품목에 텔레비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미 중국에서는 TCL(중국기업)이 미국을 향한 텔레비전 수출 사업에 영향을 부추긴 것 외에도 소니와 도시바 영상 솔루션, 샤프도 앞으로의 동향을 주시하는 자세를 보여준다. 무역마찰이 본격화되면, 플러스와 마이너스 두 측면에서 각 회사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지금 당장 회사들에 미치는 영향력은 보이지 않지만, 소니, 도시바 영상 솔루션, 샤프는 각각 ’향후 동향을 주시할 것‘이라는 입장이다. 소니는 수익성이 높은 유럽,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TV 생산의 일부는 중국에서 진행되지만 중국에서 미국으로 수출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도시바 영상 솔루션과 샤프도 미국 시장은 브랜드만 제공하는 사업으로 전환했다. 라이센스 수입이 줄어들 가능성은 있지만, 직접적인 영향은 경미할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도시바 영상 솔루션은 중국 하이 센스에, 샤프는 대만의 hon hai 정밀 공업에 인수되었다. 노무라 증권의 오카자키 유 애널리스트는 보고서에서 “미국은 2017년 텔레비전 수입 대수의 47%를 중국이 차지한다. 공급망 전체에서 일정 비용의 증가는 피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미 TCL은 텔레비전의 미국 수출 사업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했다. 중국 제조업체는 미국 수출이 어려워질 경우 중국에서의 판매 확대로 현지 공장의 가동률을 유지할 수 있다.

 오카자키 씨는 “중국에서 TV 판매 확대를 추진해 온 샤프에게는 역풍이 될 수 있다”는 의견이다. 영향이 크다면, Hon Hai 그룹이 미국에서 진행 중인 텔레비전 공장 건설 계획을 앞당길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 https://newswitch.jp/p/12678


 


TOTAL 3,869 

NO 件名 日付 照会
1229 젊은층 50% 이상, 자동차 구입의향 없음! 2018-04-12 4369
1228 일본과 호주의 에너지 협력, ‘갈탄 수소 프로젝트’가 움직인다! 2018-04-12 4386
1227 세븐 일레븐, ‘저녁 손님’을 되찾아라! 2018-04-12 7856
1226 스마트폰 대기업 3사가 공통 어플리케이션 출시! 2018-04-13 4080
1225 라쿠텐, ‘제 4의 이동통신사’로서의 성공 조건은? 2018-04-13 4000
1224 안정에서 공격으로 돌아설 미쓰비시의 성장 축은? 2018-04-13 5046
1223 육체노동의 부담을 덜어주는 로봇 ‘HAL’ 등장! 2018-04-16 4155
1222 백화점의 업무방식 개혁에 선택된 사무실은 ‘오래된 민가’ 2018-04-16 7871
1221 일본 희토류 매장량, 세계수요의 수백 년분? 2018-04-16 6971
1220 노인을 위한 ‘건강 밥솥’ 개발 시작! 2018-04-17 4048
1219 이스즈, 일본 최초의 대형 LNG 트럭 주행 실험 2018-04-17 4225
1218 샤프와 파나소닉의 태양전지, 생존의 열쇠는 ‘해외 진출’ 2018-04-17 4234
1217 IoT로 직원들에게 편안한 수면을! 2018-04-18 3981
1216 옷에 붙일 수 있는 태양 전지, 다림질도 OK! 2018-04-18 4211
1215 이동식 ATM, 공연장 등에 배치 2018-04-18 7406
1214 AI는 채무 불이행을 예측할 수 있을까? 2018-04-19 3546
1213 NEC, 생체 인식 기술 브랜드 출범! 안전 사업 가속화 2018-04-19 3874
1212 VISA, 일본에서 직불카드 결제 규모를 6배로 늘리는 cashless 전략 추진! 2018-04-19 4689
1211 미-중 무역 마찰, 일본계 TV 제조사에 명암! 샤프는 역풍? 2018-04-20 5794
1210 노무라, 배수 시스템 쇄신으로 방 배치도 자유롭게 2018-04-20 4214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