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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라, 배수 시스템 쇄신으로 방 배치도 자유롭게

登録日:18-04-20 08:00  照会:4,213
[노무라, 배수 시스템 쇄신으로 방 배치도 자유롭게]

-노무라 부동산과 하세 공장 분양이 공동 개발, 도내에 첫 도입-

맨션의 방 배치를 더 자유롭게

주방 등 물을 사용하는 시설의 배치를 각각의 주택마다 바꿀 수 있는 ‘사이펀 배수 시스템’을 처음으로 도입한 노무라 부동산 아파트가 완성되었다. 기존의 맨션은 배수 구조의 제한으로 각 가정의 구조가 획일적이었다. 시스템의 개발에는 3년이 걸렸다. 실용화의 벽을 넘어 향후 기술 검증의 속도도 빨라질 전망이다. 맨션에 대한 상식이 또 하나 바뀔 것이다.

뽑아내는 힘 발생

 사이펀 배수 시스템 ‘스마트 사이펀’은 노무라 부동산과 브리지 스톤, 하세코 코퍼레이션이 공동으로 개발했다. 각 가정마다 물을 사용하는 시설에 연결된 배수관과 각 층을 종단하는 배수관을 하나 아래층으로 합류시켜 물을 배관에서 뽑아내는 힘을 발생시켜 물을 보내는 구조이다. 물줄기가 강하기 때문에 물을 사용하는 시설은 배수관에서 떨어진 위치에 배치해야 한다. 배수관을 가정 외부에 배치하는 것도 가능하다.

 일반적인 맨션의 배수는 물 주위의 설비에 연결된 배수관에 경사를 갖게 해 물을 배수관에 흘린다. 중력에 의지하기 때문에 가로 및 세로 배수관 간의 거리를 가까이 잡아 수류의 힘을 유지할 필요가 있었다.

큰 메리트

 사이펀 배수 시스템을 처음으로 도입한 노무라 부동산의 분양 맨션은 발코니 근처에 부엌을 배치한 구조와 아일랜드 주방 모양의 구조를 무상으로 선택 가능하게 했으며, 맞춤 주방을 배치하는 계획을 제안했다. 노무라 부동산은 “매출에 미치는 영향은 정량화가 어렵기” 때문에 고객에게 미치는 효과는 향후 검증이 필요하지만 주방을 과감하게 이동시키는 플랜을 선택하는 고객이 실제로 나타나는 등 어느 정도 성과를 얻은 것 같다.

 노무라 부동산은 “리폼 때와 배관 업그레이드 때에도 메리트가 크다”는 의견이다. 실제로 물건이 완성된 후에 사내의 건축 담당자로부터 “꼭 도입하고 싶다”는 의견이 많이 올라왔다고 한다.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에 맞추어 자유로운 구조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은 맨션의 자산 가치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출처 : https://newswitch.jp/p/12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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