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o 엔화 강세에 따라 일본기업의 해외진출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에 대한 투자 유치를 위한 행보도 빨라지고 있음

 - 일한(日韓)산업기술협력재단(www.jkf.or.jp)은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한국에 진출이나 투자를 검토 중인 일본기업 12개사, 약 20명으로 구성된 '한국 부품소재산업단지 시찰단'을 파견. 시찰단은 경남 창원시와 함안군의 산업단지, 광양만 경제자유구역의 한국기업을 시찰하고, 산업의 특징 및 투자환경을 파악할 예정. 이번에 시찰하는 지역들은 금속가공, 자동차 관련 산업, 화학산업 등이 집적되어 있음

 - 한편, 부산광역시는 일간공업신문(10월 26일자)에 '북동아시아의 글로벌 허브, 부산'이라는 타이틀로 투자 유치 관련 광고를 게재

 - 현재 일본에는 부산광역시, 광주광역시, 경상남도, 경상북도, 전라남도가 도쿄나 오사카에 사무소를 두고 무역 및 투자유치업무를 진행하고 있음

(자료원 : 일간공업신문 2011년 10월 26일자, 현지자료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