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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기계부품 및 치공구 제조업체인 야마토정공(전화 +81-749-22-4549)이 중국 산둥성 동영(東營)시에 공장을 건설할 예정

 - 시가(滋賀)현 히코네(彦根)시에 본사를 둔 야마토정공은 중국 현지에 자본금 5,000만엔을 전액출자한 자회사 '동영안토기계(東營安土機械)'를 설립, 범용 엔진의 연료분사계 기계부품과 치공구를 생산할 계획

 - 거래업체의 중국 진출에 대응해 동영경제개발구의 일본계 중소기업용 공업단지(제1일본공업단지)에 연면적 2,000평방미터의 공장을 건설해 2012년 8월부터 생산에 나설 예정. 이 회사로서는 첫 해외진출로 머시닝센터, 연삭반, 수치제어선반, 천정크레인 등을 도입해 길이 2m까지의 중소물품을 제작할 예정. 초기 투자액은 약 5,000만엔

 - 초기에는 본사에서 1명을 파견, 종업원 5-10명으로 운영해 월 200만엔의 매출액을 예상. 향후 일본기업의 해외생산 이전 등 현지 수요가 기대됨에 따라 2교대제를 도입, 3년 후에 종업원 50명 체제로 월 2,000만엔의 매출을 목표로 잡음. 지금까지 30명의 중국연수생을 받아들여 직무훈련도 실시

(자료원 : 일간공업신문 2011년 11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