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o NEC(www.nec.co.jp)가 28일 한국의 신세계I&C, NICE신용평가정보와 네트워크를 활용한 클라우드형 고객정보 분석 서비스사업에 전략적으로 제휴했다고 발표

 - 각 회사가 강점을 지닌 기술과 노하우를 조합해 점포 마케팅을 시작으로 대량 데이터를 활용한 분석 서비스의 새로운 모델을 구축한다는 방침

 - NEC의 얼굴인식 기술을 탑재한 시인(視認)효과 측정 시스템과 기기간통신(M2M) 기술, 신세계I&C의 클라우드 서비스 인프라 구축력, NICE신용평가정보의 데이터 분석 능력 등이 이번 서비스의 기반이 됨

 - 점포에 설치된 카메라로부터 방문한 고객의 영상을 수집해 성별, 연령을 포함한 고객의 속성을 분석함

 - 신세계그룹이 운영하는 백화점을 대상으로 빠르면 오는 7월부터 실증실험에 착수. 초년도에 500대의 카메라를 설치할 예정. 실험을 거쳐 판매시점 정보관리(POS )정보나 일기예보 정보 등과 조합해 유통점포나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분석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 모델을 검토함

 - 신세계 I&C는 한국의 최대 유통기업으로 유통·외식 등으로 폭넓게 사업을 전개 중인 신세계 그룹산하의 시스템통합(SI)회사. NICE신용평가정보는 한국 최대의 데이터뱅크회사로 신용조사 등의 사업 외에 금융 현금자동지급기(ATM)의 보수·관리사업을 전개 중

 (자료원 : 일간공업신문 2012년 3월 29일자, NEC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