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일본 GDP 5.9%(연율 환산) 대폭증가, 소비세 증세 전 막바지 수요가 견인차 역할
登録日:14-05-16 14:09 照会:9,922
일본내각부가 15일 발표한 2014년 1사분기 국내총생산(GDP)의 속보치는 물가변동의 영향을 제외한 실질 수치로써 전년대비 1.5% 증가, 이러한 흐름이 1년간 지속된다고 가정한 연율 환산으로는 5.9% 증가로, 6분기 연속 플러스 성장을 기록. 2011년 3사분기 이후 10분기(2년 반)만의 높은 수치
경기회복에 동반한 증가와 소비세 인상 전의 막바지수요가 개인소비를 견인하였고 설비투자도 크게 증가한 것이 대폭 GDP증가에 기여함
아마리 아키라(甘利 明) 경제재생장관은 동일 오전 기자회견에서 ‘디플레이션 탈각을 향해 착실하게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강조. 향후 방향에 대해서는 막바지수요의 반동감소는 일시적인 것으로 경기회복이 이어질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발표
개별 항목으로는 GDP의 약 60%를 점하는 개인소비가 전년대비 2.1% 증가하여 6분기 연속 플러스. 막바지수요가 자동차와 가전뿐만 아니라 일용품 등에도 폭넓게 발생함
그 외에 설비투자는 4.9% 증가, 수출은 전년기 대비 6.0% 증가, 공공투자는 2.4% 감소함
반면 1사분기의 명목GDP는 전년대비 1.2% 증가, 연율 환산으로는 5.1% 증가
(자료원: 산케이신문 2014년 5월15일자)
경기회복에 동반한 증가와 소비세 인상 전의 막바지수요가 개인소비를 견인하였고 설비투자도 크게 증가한 것이 대폭 GDP증가에 기여함
아마리 아키라(甘利 明) 경제재생장관은 동일 오전 기자회견에서 ‘디플레이션 탈각을 향해 착실하게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강조. 향후 방향에 대해서는 막바지수요의 반동감소는 일시적인 것으로 경기회복이 이어질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발표
개별 항목으로는 GDP의 약 60%를 점하는 개인소비가 전년대비 2.1% 증가하여 6분기 연속 플러스. 막바지수요가 자동차와 가전뿐만 아니라 일용품 등에도 폭넓게 발생함
그 외에 설비투자는 4.9% 증가, 수출은 전년기 대비 6.0% 증가, 공공투자는 2.4% 감소함
반면 1사분기의 명목GDP는 전년대비 1.2% 증가, 연율 환산으로는 5.1% 증가
(자료원: 산케이신문 2014년 5월1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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