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日후지重, 중국 자동차시장 부진 당분간 지속될 것
登録日:15-11-17 08:00 照会:4,331
ㅇ 후지중공업의 요시나가 야스유키 사장은 지난 16일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감소하고 있는 중국에서의
자동차 판매가 조기에 회복되기는 어렵다고 언급하며,
- 금년 계획의 약 2.5배로 설정한 2020년 판매목표 12만대를 하방 수정하겠다고 발표
ㅇ 요시나가 사장은 '중국 자동차 시장은 공급과잉으로 투매 시장이 되어버렸다'고 지적하며, 당분간은
판매대수 감소에 크게 신경쓰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
ㅇ 후지중공업의중국 판매대수는 2014년 약 5만 4,000대 였으나 금년 4~9월期 결산 시점에서는 2015년
판매계획을 약 4만 7,000대로 당초 5만대에서 하방 수정함
- 금년 1~10월까지 누계 판매대수는 전년 동기대비 19.4%감소한 약 3만 7,000대를 기록
ㅇ 요시나가 사장은 '중기적으로 중국은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고 강조하면서도 '당분간 회복은
어려울 것'이라며 2020년 판매목표를 하방 수정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설명
- 단, 하방수정 폭에 대해 구체적으로는 언급하지 않았으나 이익률 중시 경영을 기본으로 무리하지 않는
수준으로 정하겠다고 언급
ㅇ 한편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는 북미시장 판매에 대해서는 금년 4~9월期 결산 시점에서 2015년 판매계획을
당초 60만대에서 62만 4,000대로 상방수정
아사히신문 기사 편집 (2015.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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