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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전지차 ‘미라이’ 납차까지 3년 이상 소요
登録日:15-12-17 08:00 照会:8,715
○ 도요타자동차의 세계적인 첨단기술 연료전지차(FCV) ’미라이’가 발매 1년을 맞이함. 납차까지 3년이상이 소요되는 인기 제품이지만, 연료를 주입하는 수소 스테이션의 설비가 늦어지고 있으며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고 수소를 만드는 실험도 아직 시작단계임- FCV는 공기중의 탄소와 연료인 수소를 반응시켜 발생하는 전기로 주행. 주행 중에는 이산화탄소가 배출되지 않음. 지금까지 발주는 일본 국내에서 3천대를 초과함. 상정을 상회하는 발주에 생산이 대응되지 않아 납차까지 3년 이상을 기다려야 하는 상태- 도요타는 도쿄올림픽이 개최되는2020년을 목표로 FCV를 전세계에 연 3만대 이상, 국내에 연 1만대 이상 판매를 계획. 구매하기 쉽게 하기 위해 소비세 포함 723만엔인 미라이 보다 대폭 가격을 낮춘 차세대 자동차도 개발중임- FCV의 보급에는 연료를 주입하는 수소스테이션이 꼭 필요하지만 건설 속도가 늦어지고 있음. 보조금을 지급하는 정부는 금년도중에 전국에 100개소의 상용 스테이션을 건설할 예정이었지만 실제 건설된 스테이션은 약 80개소정도. 목표 달성까지 1년이 늦어질 전망- 국내에서 판매된 미라이는 400대 이상. 스테이션의 채산라인은 1일 60대 이상으로 추정되지만 토요타통상이 관리하는 나고야시내의 스테이션1일 이용은 아직 5대 정도. 연 약 4천만엔의 보조금에 의지하여 운영하고 있음- 도요타는 FCV의 관련허가를 무상으로 개방했지만 타사의 참가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 닛산자동차와 미츠비시자동차는 전기자동차(EV) 생산을 중시하고 있어, 구체적인 발매시기는 미정임자료원 : 아사히신문 2015년 12월 1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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