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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내각부는 자동차 자동 주행 시스템의 대규모 실증 실험을 내년 9월경부터 2019년 3월까지 수도 고속도로 및 일반 도로에서 실시한다고 발표.

-내각부에 따르면 국내 자동차 및 부품 제조 업체, 대학, 해외 자동차 업체도 참가가 가능함.

- 실증 실험은 수도 고속도로 등 고속도로 약 300킬로미터 구간과 도쿄 임해 지역의 일반 도로 및 정비 중인 테스트 코스에서 실시할 예정.

- 오키나와에서는 노선버스의 실험을 실시할 예정.

○ 커브와 분기점, 합류점 등 도로 형태를 반영한 고정밀 지도 데이터를 이용해 실험을 실시할 예정.

- 운전자의 건강 상태나 운전 상황 데이터를 수집하고, 버스 정류장에 정확한 발착 등을 실험.

○ 일본 정부는 2030년 도쿄 올림픽을 통해 최첨단 기술을 세계에 알리는 것을 목표로 실용화를 가속화 하고 있음.

산케이뉴스 16.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