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다품목 수출 절차 복잡하게..‘화이트 국가’ 명칭 폐지

登録日:19-08-05 08:00  照会:4,916
다품목 수출 절차 복잡하게..‘화이트 국가’ 명칭 폐지

정부가 2일, 안전 보장 상 수출관리로 우대조치를 받는 ‘화이트 국가’로부터 한국의 배제를 결정하여, 이미 수출관리를 강화하고 있는 반도체재료의 3품목에 더해 식품이나 목재를 제외한 군사전용이 가능한 많은 품목에서도 대한 수출 절차가 복잡해진다.

화이트 국가로부터 제외되면 기업은 원칙적으로 3년간의 포괄적인 수출 허가를 받을 수 없게 되어 품목마다 개별 심사가 필수가 되는 경우가 있다. 해당품목을 정부는 공표하지 않고 있지만, 일부 전자부품이나 공작기계, 탄소섬유 등이 대상이 될 전망이다. 심사는 길면 수개월이 걸릴 것이라 보여진다. 일본정부는 이번의 조치를 ‘동남아시아 국가나 타이완 등과 같은 대우를 받는 것일 뿐’이라고 말하며 세계 공급망에 끼칠 영향을 부정했다. 다만, 반도체 재료와 전자부품 등은 수요에 맞추어 필요 시에 필요한 양을 조달하는 생산방식이 일반적이다. 수출 심사가 장기화되면 한국기업의 생산활동과 경쟁력에 영향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

한편, 경제산업성은 2일, ‘화이트 국가’의 명칭을 같은 날 폐지한 것을 밝혔다. 무역상대국을 수출규제의 레벨에 응해 그룹 A에서 D까지 4단계로 분류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화이트 국가는 제일 상위에 있는 그룹 A에 해당. 한국은 일정 수출 관리제도가 있다고 판단된 그룹 B가 된다. B에 해당하는 것은 10 ~ 20개 국가 정도로 D는 북한과 이란, 이라크 등 10개 국이다. A,D 이외의 많은 나라들이 C로 분류되었다.

출처 :https://www.sankei.com/economy/news/190803/ecn1908030016-n1.html


 


TOTAL 3,869 

NO 件名 日付 照会
569 일본인들의 일에 대한 가치관 변화 배경에는 정사원의 ‘부자유’ 2019-08-05 4745
568 다품목 수출 절차 복잡하게..‘화이트 국가’ 명칭 폐지 2019-08-05 4917
567 ‘녹차’ 7년만에 생산량 감소, 음료의 취향이 변하기 시작한 일본 2019-08-06 5502
566 도쿄도 최저임금 28엔 오른 1013엔으로 2019-08-06 5114
565 젊은 투자자가 말하는 아프리카가 기대하는 일본의 혁신 2019-08-07 7151
564 ‘좋아요!’를 모아서 ATM으로부터 현금을 인출하는 서비스가 시작 2019-08-07 4340
563 대한 반도체 재료, 일부 수출 허가. 규제 이래 처음 2019-08-08 12753
562 대한 반도체 재료 수출, 1건 허가.. 정부, 관리대상의 확대 검토 2019-08-08 4900
561 한국의 ‘반도체 재료 국산화’를 얕볼 수 없는 이유 2019-08-08 4760
560 실적으로 혼자 승리한 토요타, ‘좋은 품질 싼 가격’의 새로운 성장모델 진행중 2019-08-09 6170
559 오키나와현 지사, 한일관계 악화 ‘오키나와관광에 영향’ 2019-08-09 3831
558 일본 GDP 1.8% 증가, 견조한 소비로 상승 2019-08-09 6692
557 오피스 빌딩의 ‘2차 공실’, 다음 세입자는 내부설계도 자유롭게 2019-08-13 4067
556 대중교통 방일객 대응, 20년도에 완료... 2019-08-13 4856
555 한일관계 악화, 가나가와현 지자체의 교류에도 영향 2019-08-13 8686
554 日 정부 중소기업 아프리카 진출 지원... 경산성, 식품기계와 전동공구 2019-08-14 4611
553 日 소극적인 ‘현금주의’, 캐쉬리스에도 부가가치 추구 2019-08-14 5266
552 한일 갈등, 규슈 관광에 영향.. 항공 휴항 및 숙박예약 90% 감소 2019-08-14 4828
551 유튜버 아닌 V튜버로 부업? 노동의 상식파괴 2019-08-16 5633
550 프리랜서 미용사, 스타트업 ‘공유 미용실’에 집결 2019-08-16 5295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