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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 7년만에 생산량 감소, 음료의 취향이 변하기 시작한 일본

登録日:19-08-06 08:00  照会:5,484
‘녹차’ 7년만에 생산량 감소, 음료의 취향이 변하기 시작한 일본

경제산업성 경제분석실에서 추산한 푸드 비즈니스 인덱스(FBI)의 3개 업계 실태 중 식료품 가공업 움직임에 관해 소개한다.

2018년의 식료품 공업은 전년대비 상승과 호조의 움직임을 계속했다. 내역마다 보면, 특히 청량음료가 증가하고 있어 2018년의 상승률 1위인 것을 알 수 있다.

청량음료 중에서도 그 종류는 다양한데, 무엇이 호조였는지 살펴보자. 식품업계동태조사(농림수산성)에 따르면, 커피 음료와 차 종류의 음료를 합친 ‘커피/차 종류’가 2018년에 전년대비 상승했다고 한다.

품목 별로 보면, 커피 계열과 보리차 음료가 계속하여 전년대비 상승하고 있는 한편, 녹차 음료는 7년 만에 감소하는 등 품목에 따라 명암이 갈렸다.

또한, 커피/녹차음료의 생산량을 용기별로 봐보면 PET병이 캔, 병의 약 2.6배까지 높았다. 최신의 경향으로 페트병 커피가 인기인 것과 논 카페인을 폭넓은 연령층이 마시기 시작하여 보리차 계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등, 청량음료의 상승을 초래한 것이다.

한편, 2015년 기준으로 신규 추가된 스피릿츠와 칵테일, 츄하이, 위스키는 최근 생산량의 상승이 계속되고 있다.

맥주계 음료 이외의 소비자의 기호의 다양화와 저가격 지향도 있어 캔 츄하이와 칵테일, 하이볼 등이 인기가 있는 것의 영향도 있어 보인다.

출처 :https://newswitch.jp/p/18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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