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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인터넷매체 설문조사 결과, "일본 TV방송에 한류편중 있다" 91% 응답

登録日:11-08-24 13:50  照会:10,126

o 일본의 인터넷매체 레코드차이나*가 지난 8월 11일-19일까지 네티즌 9,162명(국적과 거주지역에 상관없이 일본어 읽기가 가능한 사람을 대상으로 1인 1표로 조사)을 대상으로 일본 TV방송국의 한류 방송 태도에 대한 인터넷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91.3%가 한류 콘텐츠에 편중되어 있다고 응답

 - 한류 콘텐츠에 편중되어 있다고 응답한 사람 가운데 남성은 6,418명, 여성 1,949명으로 남성의 비율이 월등히 높았음. 편중되어 있지 않다고 응답한 비율은 4.7%, 무응답은 4.0%

 - 한류 콘텐츠가 늘고 있는 이유에 대해 '방송국이 억지로 밀고 나가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비율이 64.4%로 가장 높았고, '한류 콘텐츠 구입비용이 저렴하기 때문'이 29.0%, '시청자의 수요가 있기 때문'이 6.6%였음

 o 한편 중국에서 한류가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는 '한류 콘텐츠의 구입비용 저렴'이 50.3%로 가장 많았고, 'TV방송국의 일방적 편성' 35.1%, '시청자의 수요 존재' 14.6%로 나타남

 - 한류를 좋아하는가에 대해서는 '싫어한다'가 75.7%(남성 5,435명, 여성 1,499명)로 매우 높았던 반면 '좋아한다'는 2.7%(남성 138명, 여성 108명)에 불과. 무응답은 21.6%

 - 레코드차이나측은 2008년부터 중국에 관한 시사적 테마에 대해 자사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설문조사를 실시해오고 있으며, 특정 응답자에 의한 불공정한 응답을 방지하기 위해 유효답변을 1인 1회로 제한하고 있다고 설명

* 레코드차이나 : 중국 등 아시아를 중심으로 뉴스, 사진, 영상을 24시간 일본어로 서비스하는 인터넷매체, 본사 일본 도쿄, http://www.recordchina.co.jp/index.php)

(자료원 : 레코드차이나 홈페이지)

<전망>

- 레코드차이나의 인터넷 설문조사 결과를 100%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기는 어려움

- 하지만 지난 7월말 남자 배우 다카오카 소우스케(高岡 蒼甫)가 한류 콘텐츠 편성이 많은 모 방송국의 방송내용을 비난한 뒤 소속회사에서 퇴출당한 것을 계기로 해당 방송국의 시청거부운동이 일어나고, 특히 8월 21일 후지TV 본사 주변에서 6,000여명(주최측 주장)이 '반(反)한류' 시위를 벌이는 등 '혐한(嫌韓)' 분위기가 강해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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