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LG전자가 일본 최대 이동통신사 NTT도코모를 통해 15일부터 스마트폰 '옵티머스 LTE'를 출시함
- 검은색과 붉은색 두 종류로 나뉘어 일본에서 판매되는 옵티머스 LTE에는 일본의 지상파 DMB인 '원 세그'(One Seg)와 근거리무선통신(NFC) 칩이 탑재됨
- 옵티머스 LTE는 출시 전부터 이미 일본 IT전문지인 '겟 나비(Get Navi)'에서 일본에 특화된 기능과 'IPS 트루HD' 화면이 높은 평가를 받으며 출시 예정 제품 중 1위에 선정됐고, 닛케이신문의 '2011 추천 스마트폰 베스트10'에도 올랐음
- 두께 10.4mm의 이 제품에는 1.5㎓(기가헤르츠) 듀얼코어 프로세서와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 운영체제(OS)가 적용됐으며 800만 화소 카메라, 1,830밀리암페어(mAh) 대용량 배터리가 탑재됨
- LG전자는 2010년말부터 NTT도코모에 82만대 이상의 롱텀에볼루션(LTE) 데이터카드를 공급해 일본 LTE 통신망을 구축하는 데 일익을 담당해왔음
(자료원 : LG전자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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