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일본기업의 투자확대 본격화
登録日:15-03-02 15:11 照会:7,628
ㅇ 일본기업의 대형 M&A와 설비투자가 확대되고 있음
- 히타찌제작소(日立製作所)는 이탈리아의 핀메카니카의 철도사업부문을 2,500억엔으로 매수할 예정
- 이 외에도 아시히카세이(旭化成)가 미국 전지(電池)부자재 회사를 매수하는 등 니혼유세이(日本郵政), 이토츄쇼지(伊藤忠商事), 캐논
등이 1,000억엔을 넘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진행 중
- 또한 로봇관련 회사인 파나크(Fanuc, ファナック)는 사업 확대를 위해 1,300억엔의 설비투자를 진행
ㅇ 잃어버린 20년의 기간동안 디플레이션 마인드가 정착되어온 일본 기업들이 경제의 디플레이션 탈출을 앞두고 전향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음
- 일본 기업이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가장 큰 요인은 경제환경의 변화임
- 디플레이션 경제환경에서 기업은 ‘돈을 쓰지 않는다’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판단임. 이에따라 일본기업은 여유자금을 유보, 일본
기업의 이익잉여금은 2013년말 기준 328조엔에 달하고 있었음
- 지난 20년간 기나긴 엔고와 디플레이션 경제환경에서 일본기업들은 ‘지키는 경영’을 할 수밖에 없었음
- 이후 아베노믹스의 효과로 엔저기조 정착과 함께 자동차, 기계 등 주요 수출기업의 실적이 개선되는 등 투자여력이 높아지고 있음
- 엔저로 인해 ‘일본으로의 생산거점 회귀’도 현실화 되는 등 기업의 투자환경이 크게 개선되고 있음
<최근 일본 기업의 M&A 및 투자사례>
일간공업신문(2015. 2. 25)
- 히타찌제작소(日立製作所)는 이탈리아의 핀메카니카의 철도사업부문을 2,500억엔으로 매수할 예정
- 이 외에도 아시히카세이(旭化成)가 미국 전지(電池)부자재 회사를 매수하는 등 니혼유세이(日本郵政), 이토츄쇼지(伊藤忠商事), 캐논
등이 1,000억엔을 넘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진행 중
- 또한 로봇관련 회사인 파나크(Fanuc, ファナック)는 사업 확대를 위해 1,300억엔의 설비투자를 진행
ㅇ 잃어버린 20년의 기간동안 디플레이션 마인드가 정착되어온 일본 기업들이 경제의 디플레이션 탈출을 앞두고 전향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음
- 일본 기업이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가장 큰 요인은 경제환경의 변화임
- 디플레이션 경제환경에서 기업은 ‘돈을 쓰지 않는다’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판단임. 이에따라 일본기업은 여유자금을 유보, 일본
기업의 이익잉여금은 2013년말 기준 328조엔에 달하고 있었음
- 지난 20년간 기나긴 엔고와 디플레이션 경제환경에서 일본기업들은 ‘지키는 경영’을 할 수밖에 없었음
- 이후 아베노믹스의 효과로 엔저기조 정착과 함께 자동차, 기계 등 주요 수출기업의 실적이 개선되는 등 투자여력이 높아지고 있음
- 엔저로 인해 ‘일본으로의 생산거점 회귀’도 현실화 되는 등 기업의 투자환경이 크게 개선되고 있음
<최근 일본 기업의 M&A 및 투자사례>
구 분 | 기업명 | 내용 | 투자액(엔) |
M&A | 이토츄(伊藤忠) | 태국 금융그룹과 중국 ‘CITIC’에 출자 | 6,000억 |
캐논 | 스웨덴 감시카메라업체 ‘악시스’ 인수 | 3,337억 | |
긴키익스프레스 | 싱가포르 물류기업 ‘APL로지스틱스’ 매수 | 1,400억 | |
니혼유세이(日本郵政) | 호주 물류기업 ‘돌’ 매수 | 6,200억 | |
아사히카세이(旭化成) | 미국 전지부자재 회사 폴리포어 매수 | 2,600억 | |
히타찌(日立) | 이탈리아 핀메카니카 철도부문 인수 | 2,500억 | |
사업확대 | 파나크(ファナック) | CNC 신공장, 연구개발동 신설 | 1,300억 |
일간공업신문(2015. 2. 25)
TOTAL 3,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