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JX, 캐나다 기업과 합병 교섭, 북미에서 금속회수사업 결정
登録日:13-01-24 09:41 照会:5,705
o JX닛코닛세키금속이 구리 등의 금속을 함유하는 리사이클 원료의 집하를 통해 북미시장에 진출하는 검토에 들어감. 캐나다 기업과 합작회사를 설립하는 방향으로 교섭을 추진 중이며 2013년도 안에 출자액 등의 상세를 결정. 일본에서 휴대전화나 컴퓨터에 사용되고 있는 전자기판 등의 집하량이 감소하는 가운데 해외로부터의 원료조달을 추진해 환경리사이클사업을 지원함
- 북미에서는 감용화(減容化) 설비를 보유하는 거점을 공동출자로 설립할 계획. 북미 현지에서 리사이클 원료의 집하를 실행하고 있는 기업과 힘을 합쳐 현지에서의 집하부터 원료 수입, 일본내 리사이클까지의 구조를 구축. 원료의 안정확보로 채산 개선으로 연결함
- 2013년 3월기의 환경리사이클사업의 경상이익(재고영향 제외)은 2012년 8월 공표치에 비해 20억엔 감소될 전망임. 리사이클의 경쟁 격화나 경기침체의 영향 등으로 집하환경이 악화됨에 따라 집하량의 확보가 과제가 되어 있음
- JX금속은 리사이클원료의 해외 집하를 대만에서 이미 전개함. 전자기기의 세계적인 생산거점인 대만에서 출하거점 ‘창빈(彰濱)리사이클센터’를 설치해 2010년부터 조업함. 파쇄(破碎)처리나 분류작업을 실시한 원료를 일본에 수출. 수출된 원료는 사가노세키제련소(오이타시)나 HMC공장(이바라키현 히타치시)에서 처리해 금속을 추출하고 있음
- 비철금속 대기업에서는 리사이클 원료를 해외에서 집하하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음. 미쓰비시머티리얼은 유럽, 미국, 동남아에서 전자기판의 집하를 확대할 방침을 내세우고 있음. DOWA홀딩스는 그룹기업인 일본PGM(아키타현 고사카마치)이 사용을 끝낸 자동차용 촉매를 집하하는 거점을 미국과 체코에 설치함
(자료원 : 일간공업신문 2013년 1월2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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