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경기회복 기대감으로 일본 주요 3대 도시권 지가(地價) 5년 만에 상승
登録日:13-09-20 10:41 照会:5,053
ㅇ 일본 국토교통성이 19일 발표한 2013년 7월 1일 시점 기준지가에서 3대 도시권(도쿄圈, 오사카圈,
나고야圈, 全용도)이 전년대비 0.1% 상승, 리먼쇼크 전인 ’08년 이후 5년만에 상승세로 전환
※ 2013. 7월 시점, 전년동기대비 증감률
ㅇ 아베정권 발족 후 경기회복 기대감 상승으로 상업용지와 주택용지의 수요가 확대. 전국평균 지가는
전년동기대비 1.9% 하락했으나, 하락률은 전년보다 0.8포인트 감소하며 하락세 둔화
ㅇ 도쿄, 오사카, 나고야 3대도시권 중 토지가격이 상승한 구역은 전체의 37%인 2,093구역으로 전년
대비 약 5배 가까이 증가한 반면 토지가격이 하락한 구역은 전년의 절반 수준인 2,028구역으로 감소
ㅇ 금년 1~8월 기간에 취득을 완료한 부동산 총액은 약 1조 5천억엔으로 금액면에서도 과거 최대치였던
’06년(연간 2조엔)을 상회하는 추세
ㅇ 3대 도시권의 지가상승을 견인한 것은 상업용지로 전년대비 0.6% 상승
- 도쿄의 스카이트리와 대형 상업시설의 신규 오픈, JR오사카역 주변의 재개발 등이 주 요인
ㅇ 3대 도시권의 주택용지 지가 하락세 둔화 요인은 저금리 지속으로인한 주택론의 부담 감소,'14. 4월
소비세 인상 앞둔 가수요로 인한 맨션, 단독건물의 판매 확대 등이 있음.
ㅇ 반면, 전국평균 지가는 ’92년부터 22년 연속 하락
- 전년대비 2.6% 하락한 지방권의 지가가 전국 평균지가 수준을 낮춤
- 인구감소가 심화되고 있는 시골의 주택지와 상점의 폐업이 계속되는 상업용지가 대폭 하락하면서
지방권의 주택용지는 2.5%, 상업지는 3.1% 하락. 끝.
닛케이 비즈니스 (2013. 9. 20)
나고야圈, 全용도)이 전년대비 0.1% 상승, 리먼쇼크 전인 ’08년 이후 5년만에 상승세로 전환
주택용지 | 상업용지 | 전체 토지 | |
전국 | -1.8 | -2.1 | -1.9 |
3대 도시권 | -0.1 | +0.6 | +0.1 |
도쿄권 | -0.1 | +0.6 | +0.1 |
오사카권 | -0.4 | +0.4 | -0.3 |
나고야권 | +0.7 | +0.7 | +0.7 |
지방권 | -2.5 | -3.1 | -2.6 |
ㅇ 아베정권 발족 후 경기회복 기대감 상승으로 상업용지와 주택용지의 수요가 확대. 전국평균 지가는
전년동기대비 1.9% 하락했으나, 하락률은 전년보다 0.8포인트 감소하며 하락세 둔화
ㅇ 도쿄, 오사카, 나고야 3대도시권 중 토지가격이 상승한 구역은 전체의 37%인 2,093구역으로 전년
대비 약 5배 가까이 증가한 반면 토지가격이 하락한 구역은 전년의 절반 수준인 2,028구역으로 감소
ㅇ 금년 1~8월 기간에 취득을 완료한 부동산 총액은 약 1조 5천억엔으로 금액면에서도 과거 최대치였던
’06년(연간 2조엔)을 상회하는 추세
ㅇ 3대 도시권의 지가상승을 견인한 것은 상업용지로 전년대비 0.6% 상승
- 도쿄의 스카이트리와 대형 상업시설의 신규 오픈, JR오사카역 주변의 재개발 등이 주 요인
ㅇ 3대 도시권의 주택용지 지가 하락세 둔화 요인은 저금리 지속으로인한 주택론의 부담 감소,'14. 4월
소비세 인상 앞둔 가수요로 인한 맨션, 단독건물의 판매 확대 등이 있음.
ㅇ 반면, 전국평균 지가는 ’92년부터 22년 연속 하락
- 전년대비 2.6% 하락한 지방권의 지가가 전국 평균지가 수준을 낮춤
- 인구감소가 심화되고 있는 시골의 주택지와 상점의 폐업이 계속되는 상업용지가 대폭 하락하면서
지방권의 주택용지는 2.5%, 상업지는 3.1% 하락. 끝.
닛케이 비즈니스 (2013. 9. 20)
TOTAL 3,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