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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세이코엡손, 세계初 실내종이재생기 개발
登録日:15-12-02 08:00 照会:4,812
ㅇ 日세이코엡손(SEIKO-EPSON)은 지난 1일, 세계 최초로 물을 사용하지 않는 종이 재생기
'페이퍼라보'를 개발했다고 발표
-종이를 많이 사용하는 금융기관, 자치단체 등을 주 고객으로 2016년 중 발매할 예정
- 사무실 내에서 사용 가능한 리사이클 기기로서의 장점을 어필해 발매후 3~5년 내에
연매출 100억엔을 목표하고 있음
ㅇ 페이퍼라보는 폭 2.6미터, 앞뒤길이 1.2미터, 높이 1.8미터로 사용한 A4용지 약 2매로
A4용지 1매를 재생할 수 있는 기계임
- 1분에 14매, 8시간에 6,720매를 재생하는 것이 가능
- 지금까지 종이 재생을 위해서는 A4용지 1매당 약 1잔의 물이 필요했지만 페이퍼라보는
물을 사용하지 않는 최초의 기계임
- 구체적인 시스템을 발표하지는 않았으나 기계적으로 강한 충격을 주어 종이를 섬유상태로
분해하고 정밀정보 등을 제거, 향과 색, 두께까지 조절해 재생이 가능하다고 함
ㅇ 종이 재생공장과 비교해 폐지 회수, 수송 등에 소요되는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장점이 있음
- 판매가격은 미정이나同社는 '신규용지를 구입하는 것 보다 경제적으로유리한 가격에 제공
할 예정'이라고 언급
- 향후에는 기계의 소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
마이니찌신문 (2015.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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