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日도시바, 경영재건 위해 최대 7,000명 구조조정
登録日:15-12-15 08:00 照会:4,800
ㅇ 부정회계 문제로 경영위기를 겪고 있는 日도시바(東芝)가 경영 재건책의 일환으로 TV, PC 등의
개발 거점이 있는 오메(梅)사업소를 대폭 축소할 방침이라고 발표
- 백색가전을 포함한 국내외 가전사업 전체적으로는 희망퇴직 시행 등 수천명 규모의 인원 삭감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세부적으로는 백색가전과 TV사업에서 최대 7,000명의 희망퇴직을 시행하는 것으로 최종 조정되고
있음
ㅇ 가전을 중심으로 한 ‘라이프스타일 사업’ 분야 종업원 수는 약 2만 4천명으로 오메사업소에는 이중 약 2천명 이상이 근무하고 있음ㅇ도시바는 이미 수출용 TV 개발·판매 사업에서 철수하겠다고 발표했기 때문에 오메사업소의 축소는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임- 일본 국내용 가전사업의 경우 아이치현과 니가타현에 있는 공장의 운영방향에 대해서도 검토하고 있음마이니찌신문, 닛케이신문 편집 (2015.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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