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일본 오지제지, 베트남에 골판지 공장 신설
登録日:11-09-06 15:55 照会:11,784
o 오지(王子)제지(본사 도쿄, www.ojipaper.co.jp)가 베트남에 골판지 공장을 신설함 - 이 회사는 23억엔을 들여 내년 2월 하노이 인근 공단에 공장을 착공, 2013년 4월부터 가동할 예정. 오지제지는 베트남에 자동차부품, 전자기기 등 일본업체들이 잇따라 진출하면서 골판지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기존 호치민공장, 하이퐁공장에 이어 이번에 제3공장을 건설하기로 결정 - 신공장은 하노이 근교의 바쿠닝공업단지내 약 3만8,000평방비터 부지에 건설되며 연간 4,200만평방미터의 골판지와 1,300만평방미터의 오프셋 인쇄물을 생산할 예정. 현재 동남아 포장시장에서 다채로운 표면인쇄가 선호되는 경향에 맞춰 골판지 제품에도 미장화(美粧化) 요구가 높아지고 있음. 오지제지는 이런 시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제3공장 안에 오프셋 인쇄사업부를 병설해 자사 공장에서 생산되는 골판지의 표면첨부용 오프셋인쇄물을 생산키로 결정 - 오지제지는 이번 신공장 신설로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4개국에 모두 16개의 골판지 및 골판지 원지, 플라스틱백 공장을 확보하게 되었음 (자료원 : 니혼케이자이신문 9월3일자, 오지제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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