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소비세 10%의 혜택을 보는 기업은 어디?

登録日:14-10-17 11:23  照会:4,290

■ 소비세 10%가 될 때까지의 행정 

ㅇ 올해 4월 소비세가 5%에서 8%로 인상됨으로써 금년 3월에 수요가 급증된 것은 언제나처럼 가전이나 일용품 등에서 나타났음.

ㅇ 2015년 10월에 시행되는 소비세 10%로의 인상과 관련하여, 정부는 8월말 지식인과 경제, 단체장 등 멤버를 모아 경제세정 동향에 대해 회의를 열고 지난 4월 8%에 소비세를 인상한 경우의 영향에 대해 의견 청취를 시행.

ㅇ 정부는 4월 소비세 도입시 사전에 회의를 열고 청취한 의견을 참고하고 있었으며, 이번 10% 소비세 증세시에도 같은 멤버로 11월 하순에 회의를 열고 의견을 청취할 예정.

ㅇ 의견청취뿐 아니라, 7~9월 국내총생산(GDP)과 법인기업통계 등이 나온 이후도 감안하여 결정하는 것으로 소비세 10% 인상에 있어서는 여러가지 지표와 의견을 바탕으로 정부는 연말까지 결정하겠다는 뜻을 나타내고 있음.

■ 8% 인상후 소비자에 미치는 영향은?

ㅇ 소비세 증세후 국민총생산(GDP)의 60% 가량이 개인 소비로 알려져 있으며, 4~6월의 GDP는 전년대비 연율로 6.8% 감소되고, 소비세 증세 이후에도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지만 예상보다 침체가 컸다는 것이 알려짐.
  - 따라서 정부는 11월 17일 발표 예정인 7~9월 GDP 값을 참조하여 결정하겠다는 것을 발표.
  - 증세이후의 지수를 보면 소비자물가지수(CPI)는 33개월 연속 회복.

ㅇ 경기선행지수로 불리는 4~6월기의 기계수주건수가 감소하고, 수출도 감소하고 있는 것을 보면 역시 경기회복이 지연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것을 느낄 수 있음.
  - 일본경제연구센터가 집계한 민간조사기관 41개사가 예측한 평균은 실질성장률이 7~9월에 연율 4.0%로 회복한 후 내년봄까지 2% 전후의 성장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증세후 침체는 일시적인 것으로 경기는 완만하지만 회복한다는 견해도 많이 있음.

■ 혜택을 받은 기업과 그 이유

ㅇ 점포에 있어 증세가 나타나면 가장 먼저 추진해야 될 것은 시스템의 변화.
  - 점포의 계산대나 송장 시스템, 거기에 회계 소프트웨어 등도 버전업이나 설정변경을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
  - 5%에서 8%, 이어 10%로 단기간에 계속 소비세율이 오르는 일정이 있기 때문에 이들을 취급하는 기업은 혜택을 받고있다고 볼 수 있음.

ㅇ 이 밖에 이전의 세율인상시와 마찬가지로 씰제조 업체와 인쇄회사에도 특수가 나타나고 있음.
  - 이는 장외상품 가격표에 새로운 가격을 붙여야 할 곳이 많기 때문.

■ 데미지를 받는 기업과 그 이유

ㅇ 고급품과 가격의 비싼 것은 증세이전 수요가 급증했지만 증세이후 그 반동으로 하락.
  - 도요타 자동차는 국내생산대수가 7월은 증세전과 비슷한 대수였지만 다른달은 증세전을 하회.
  - 백화점이나 유명 귀금속점 등은 매출은 성장했지만, 소비세 증세이후 반동이 커 백화점의 매출에까지 영향을 미쳤음.
  - 수도권에 백화점을 가지고 있는 미츠코시, 이세탄 HD는 증세이후 매출이 증세이전 기준에 아직 도달하지 못하고 있음.

■ 소비세 10%가 되기전에 확인해 두고싶은 것

ㅇ 소비세 증세후 반년이 지나 여러가지 지표가 나오고 있지만, 지표는 여러가지로 명암이 갈리는 곳도 있어, 지금에 와서 경기침체와 둔화를 지적하는 소리도 있음.
  - 그러나 현재 일본의 재정을 감안할 때 증세를 추진하지 않는 수가 없다고 보여지고 있음.
  - 정부는 소비세 증세타이밍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는것 같지만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라는 견해가 강함.
  - 새롭운 소비세 증세를 생각하면 지금부터 다시 가계를 재검토 할 필요가 있음.

출처 : ZUU Online  2014. 10. 14. 


 


TOTAL 3,869 

NO 件名 日付 照会
949 訪日관광객 증가, 日기업 수익향상에 기여 2015-05-20 4308
948 대기업이 "크라우드 펀딩"을 사용하는 이유 2018-09-13 4307
947 일본 10월 무역수지 7개월만에 1115억엔 흑자 2015-11-19 4306
946 간호의 세계를 긍정적으로! 현장에 다가가는 제품 ‘리디자인’ 2019-04-24 4305
945 한일 대립, 보이지 않는 해결 실마리.. 8월에 ‘화이트 국가’에서 한국제외 2019-07-25 4304
944 한일 대학생들, 한국인 원폭 희생자를 위한 기념비 방문 2019-08-05 4302
943 일본경제 주간동향(2.16-3.2) 2018-03-13 4301
942 日대졸 취업률 96.7% 2015-05-19 4299
941 일본은행 대규모 금융완화 유지, 2015년에 2% 물가상승률 달성 예상 2014-07-18 4299
940 일본, 생산성 향상위해 ‘서비스 대상’ 신설 2014-07-03 4297
939 2020년 상전(商戰)을 점치는 키워드 20선, 제1편 2020-01-07 4294
938 LP 가스의 운용 효율화는 IoT에 맡겨! 2018-05-14 4292
937 아마존 4분기 연속 최고 이익, 증세율은 4년 만에 하락 2019-04-26 4291
936 소비세 10%의 혜택을 보는 기업은 어디? 2014-10-17 4291
935 아시아의 ‘국산화’ 신흥국에서 용광로부터 운영 2019-05-29 4291
934 물과 차의 무설탕 음료 시장 확대 2019-05-30 4290
933 일본, 아프리카와의 거리 좁히기에 나서다 2015-07-07 4289
932 하와이를 넘어서는 오키나와의 ‘집객력’ 2018-04-10 4288
931 2월 백화점 매상 4개월연속 증가 2014-03-24 4285
930 일본 국내 게임 시장 1조 6천억 엔, 18년 민간 조사 2019-06-10 4284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