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日도시바 1천억엔 손실, 5년만의 적자 가능성
登録日:15-08-13 00:00 照会:4,279
ㅇ 부정회계 문제로 도시바(東芝)의 2014년 결산발표가 늦어지고 있는 가운데
반도체, 백색가전, 원자력발전 등 주요 사업에서 약 1천억엔 이상의 손실을
계상할 것으로 밝혀짐
- 또한 5년만에 순이익이 적자로 전활 될 가능성도 커지고 있음
ㅇ 도시바는 5월 2014년 결산을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부정회계가 문제화 되면서
연장해 왔음
- 이후 제3자위원회 조사에서 2008년부터 약 6년간 1,500억엔 이상의 이익을 부풀려
온 것이 밝혀짐
ㅇ 부정회계가 밝혀지기 전 2014년 결산은 영업이익 3,300억엔, 순이익 1,200억엔을
전망했으나 부정회계로 이익을 중첩해 크게 부풀려온 사실이 문제가 되어 사업의
자산가치를 수정하는 작업을 추진 중
ㅇ 그 결과 원자력발전, 반도체, 백색가전 등 각 주요 사업에서 300억엔 이상의 손실을
계상할 전망
- 원자력발전사업은 2009년 수주한 美텍사스州의 공사 지연이 주요인으로 2016년
가동을 목표로 수백억엔을 투자했으나 미국 규제당국의 사전심사가 길어지고 있음
아사히신문 (2015. 8. 12)
반도체, 백색가전, 원자력발전 등 주요 사업에서 약 1천억엔 이상의 손실을
계상할 것으로 밝혀짐
- 또한 5년만에 순이익이 적자로 전활 될 가능성도 커지고 있음
ㅇ 도시바는 5월 2014년 결산을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부정회계가 문제화 되면서
연장해 왔음
- 이후 제3자위원회 조사에서 2008년부터 약 6년간 1,500억엔 이상의 이익을 부풀려
온 것이 밝혀짐
ㅇ 부정회계가 밝혀지기 전 2014년 결산은 영업이익 3,300억엔, 순이익 1,200억엔을
전망했으나 부정회계로 이익을 중첩해 크게 부풀려온 사실이 문제가 되어 사업의
자산가치를 수정하는 작업을 추진 중
ㅇ 그 결과 원자력발전, 반도체, 백색가전 등 각 주요 사업에서 300억엔 이상의 손실을
계상할 전망
- 원자력발전사업은 2009년 수주한 美텍사스州의 공사 지연이 주요인으로 2016년
가동을 목표로 수백억엔을 투자했으나 미국 규제당국의 사전심사가 길어지고 있음
아사히신문 (2015.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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