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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은행은 "날씨 소비"에도 개입?

登録日:19-02-19 15:19  照会:13,295
일본 은행은 일본 전체의 날씨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지표를 작성해, 날씨 요인이 개인 소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이 지표에 따라 강수량의 증가가 개인 소비를 하락시키는 것 외에, 형태나 품목별로 영향이 다르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번 분석 방법은 일시적 요인의 대표적인 예시인 날씨를 제거할 수 있어, 개인 소비 기조 판단을 정밀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개인 소비에 영향을 주는 일시적 요인은 백화점 세일이나 연휴 일정 등 다양하지만, 날씨의 영향은 기업 등에서도 많이 나타난다고 한다. 해외에서도 날씨는 거시 경제의 기조 판단을 어렵게 하는 요인으로서 인식. 미 연방 준비제도(FRB)는 2013년 말부터 2014년 초에 발생한 한파 등으로 인해, 날씨 영향 분석에 더욱 힘을 쏟는다.

 일본 은행은 지역마다 다른 날씨를 전국 베이스로 포괄적으로 나타내는 지표 "매크로 웨더 인덱스(MWI)"를 작성했다. 도도부현 마다의 날씨 데이터(기온과 강수량)을 인구로 가중 평균해, 값이 플러스이면 평년 대비 강수량이 많은 것이나 기온이 높은 것을 나타낸다. 

 MWI에서는 날씨 요인으로 강수량 외에도, 기온에서는 여름철(5~8월)과 겨울철(11~1월)의 두 변수를 이용했다. 이러한 데이터를 결과가 되는 수치와 요인이 되는 수치의 관계를 조사해 각각의 관계를 드러내는 통계적 기법으로 분석했다.

 그 결과, 강수량의 증가와 겨울철 기온 상승은 소비를 줄이고 여름철 기온 상승은 소비를 늘리는 것을 확인. 여름철 기온은 겨울철 기온의 두 배 이상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기조를 판단하는데 있어서 국내 총생산(GDP)의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는 개인 소비의 동향을 파악하는 것이 불가결. 날씨 요인과 함께 휴일 공휴일 및 인기 상품의 판매 일정 등 다각적인 데이터 분석이 기조 판단에 효과적이다.


출처: https://newswitch.jp/p/16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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