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일본경제 주간동향(5.13-5.19)

登録日:19-05-30 08:00  照会:5,464

1. 일본 경기동향지수 기조판단, 6년 2개월 만에 ‘악화’ 로 하방수정

ㅇ 日 내각부는 13일, 3월 경제동향지수 속보치를 발표하고, 경기의 기조판단을 ‘하방으로의 국면변화’에서 6년 2개월만에 “악화”로 조정함.

ㅇ 내각부의 금번 경기판단이 ‘악화’로 하방 수정됨에 따라, 일본 정부가 5월 말 발표 예정하는 월례경제보고에서 ‘(경기가)완만히 회복하고 있다’는 기존 판단을 유지할지 여부가 주목됨.

2. 미중 무역마찰 심화에 따른 일본 기업의 생산체제 재검토 움직임 확산

□ 미중 무역마찰 심화로 산업계를 중심으로 위기감이 고조되면서 생산체재 재검토 및 가격인상을 검토하는 일본 기업이 늘고 있음.

ㅇ 미국은 3,000억 달러 규모의 중국산 제품에 대한 25%의 추가관세 부과를 검토중이나, 동 추가관세 적용대상 품목에는 완구, 스마트폰, 손목시계, 의류 등 소비재가 전체의 약 4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 중국 현지생산을 실시중인 일본 기업의 대미수출 관련 대응이 시급함.

3. 日 중견 상장사, 3년간 직원수 10% 증가

□ 닛케이신문이 총매출 100억 엔 이하 중견 상장기업 약 1,000개사(NEXT 1,000)를 대상으로 직원 수 변화를 조사한 결과 최근 3년간 약 10% 증가하며 대기업 상장사 증가율인 약 1%를 웃돌았음.

※ 금번 조사 대상은 NEXT 1,000 중 단독 직원 수 50명 이상의 460개사

4. 기후변화 리스크 등 정보공개를 위한 新 기업연합 출범 예정

□ (기업연합 출범) 일본 금융청 및 경제산업성의 권고에 따라 기후변화가 기업의 실적 및 사업에 미치는 영향 등의 정보공개를 주도하는 新기업연합이 5월 내 출범할 예정임.

5. 일본 재생에너지 관련 기기 생산 급감

□ 일본의 재생에너지 관련 기기 제조업체가 설비투자를 주저한 결과 생산이 급감하면서, 시장 확대를 예측해 생산규모 확대에 나선 유럽 및 미국, 중국에 비해 가격경쟁력이 약화함.

6. 일본 재무성 2019년 3월 국제수지 동향(속보치) 결과발표

□ 2019년 3월 경상수지는 2조 8,479억 엔 흑자로, 전년동월대비 ▲3,379억 엔 감소

□ 금융수지는 순자산이 3조 8,219억 엔 증가

7. 2019년 3월 경기관찰조사 결과

□ (경제주체 체감경기 개선) 3개월 전 대비 현재 경기상태를 보여주는 경기판단지수(계절조정치)가 45.3로 집계, 전월대비 0.5p 상승

※ 경기판단지수는 50을 기준으로 50 이상이면 경기 확장 국면, 50 미만이면 후퇴 국면으로 판단

□ (경기판단) 내각부는 경기기조 판단 관련, ‘최근 회복에 약세가 보인다’고 하고, 향후 전망과 관련해서는 ‘해외 정세 등에 대한 우려가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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