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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 3년만에 하락멈춰, 2013년 실질임금은 2년연속 마이너스
登録日:14-02-10 11:35 照会:4,677
ㅇ 일본 후생노동성 월간 근로통계조사 발표
- 이에 따르면 기본급과 잔업수당, 상여 등 모든 급여를 포함한 2013년 1인당 현금급여총액은 현재 조사방법을 채택한 1990년 이래 최저였던 2012년과 같은 수준인 31만 4150엔으로 3년만에 하락이 멈춤
- 물가변동을 고려한 실질임금은 전년대비 0.5%감소하여 2년 연속 하락
ㅇ 조사방법
- 종업원 5인이상 약 33,000사를 대상
- 전 종업원의 기본급 등 소정급여는 0.6%감소한 24만 1338엔으로 8년 연속 감소
- 잔업수당 등 소정외 급여는 1.8%증가한 1만 9097엔
- 상여는 2.1%증가한 5만 3715엔으로 2년만에 증가로 전환
ㅇ 취업형태별
- 정사원 등 일반노동자는 전년대비 0.7%증가한 40만 4743엔으로 2년만에 증가
- 파트타임 근로자는 0.6%감소한 9만 6630엔으로 2년만에 감소
- 노동인력 전체에서 파트타임 근로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0.6%증가한 29.4%로 과거 최대
ㅇ 경기회복세의 영향으로 초과 근무수당과 상여금은 증가한 한편, 급여가 적은 파트타임근로자는 증가하여 전체 수준을 끌어내리는 상황.
ㅇ 2013년 12월 현금급여 총액은 전년동월대비 0.8%증가한 54만 4836엔으로 2개월 연속 증가
- 소정 급여는 0.2% 감소한 24만 1525엔
출처 : 산케이비즈 2014.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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