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ㅇ 日경단련(일본경제단체연합회)은 지난 29일 일본 주요 대기업의 금년 여름 상여금 조사 1차
     집계결과를 발표- 조사대상인 63개사의 평균 상여금은 91만 3,106엔으로 작년 여름 대비 2.43% 증가
  - 상여금액 증가는 3년 연속 계속되고 있으며, 평균 90만엔을 넘은 것은 2008년 이후 7년만임
  - 대기업들은 ‘실적 연동 상여금제도’를 도입하고 있는 회사가 많아 각 사의 실적개선이 크게 반영됨

ㅇ 업종별로는 선박이 5.97% 증가, 제지·펄프가 5.54% 증가로 가장 높았음
  - 주요 자동차 6개사는 전년대비 0.19% 감소했지만 상여금액은 110만 3,802엔으로 2년 연속 100만엔을
     넘었으며 他업종대비 압도적으로 높은 금액을 기록
  - 제조업 평균은 1.66% 증가한 96만 7,870엔, 비제조업은 9.41% 증가한 59만 5,302엔으로 조사됨

ㅇ 동 조사는 도쿄주식시장 1부 상장기업으로 종업원 500명 이상인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했으며 245개사가
     응답했음. 최종 집계결과는 7월 하순에 발표 예정

산케이신문 (2015.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