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성장하는 일본의 건강보조식품 시장, '기능성표시'제품 발매
登録日:15-06-17 17:02 照会:4,804
○ 제조업체가 과학적 근거를 제시하면 건강효과를 표시할 수 있는 ‘기능성 표시식품’의 점포판매가 16일부터 개시. 정부가 건강효과를 검증하는 ‘특정보건용식품’에 비하여 상품화하기까지 소요되는 기간이 단축되기 때문에 식품제조업체가 연이어 신제품을 발매하고 있음. 선택지가 다양해지는 만큼 소비자는 효과를 신중하게 검토할 필요가 있음
- 기린맥주는 16일 무알콜맥주향음료 ‘퍼팩트프리’를 발매, 제품에는 ‘지방의 흡수를 억제한다’는 효과를 강조하고 있음. 기린맥주의 후세 타카시(布施孝之)사장은 속도감을 가지고 새로운 제도를 활용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 의지를 표함
- 기능성표시식품은 제조업체가 판매 60일전까지 연구논문 등을 첨부하여 소비자청에 상품화 등록을 하면 서류상 미비가 없는 한 처리되어 판매 가능함. 정부가 건강효과를 심사하는 특정보건용식품은 신청에서 발매까지 약 2년이 소요됨. 기업의 입장에서는 보다 시기적절하게 상품을 발매할 수 있는 기회임. 식품업체는 연이어 신상품을 발매할 계획으로 그 중 큐피는 12일 통신판매로 ‘피부 수분 유지를 돕는 건강보조식품’을 발매
- 시장조사 기업인 인테지에 따르면 2014년도 건강보조식품시장은 1조 5,341억엔을 상회함. 이치요시경제연구소는 ‘히트상품이 나온다면 수년 내에 시장의 규모가 2배가 될 것’이라고 전망
- 정부가 효과를 검증하지 않기 때문에 안정성 문제가 있는 상품 또는 효과에 의문이 드는 상품이 판매될 가능성도 부정할 수 없음. 나고야 분리대학(文理大)의 시미즈 준교수는 “정부가 과학적인 근거를 보증하는 특정보건용식품과는 구별을 해야하고 소비자청의 홈페이지를 통해 등록 내용과 논문을 확인하고 구입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 제조업체에게는 소비자의 신뢰를 얻기 위해 안정성과 효과에 관한 자세한 설명이 요구됨
<자료원 : 요미우리신문 2015년 6월 17일자>
- 기린맥주는 16일 무알콜맥주향음료 ‘퍼팩트프리’를 발매, 제품에는 ‘지방의 흡수를 억제한다’는 효과를 강조하고 있음. 기린맥주의 후세 타카시(布施孝之)사장은 속도감을 가지고 새로운 제도를 활용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 의지를 표함
- 기능성표시식품은 제조업체가 판매 60일전까지 연구논문 등을 첨부하여 소비자청에 상품화 등록을 하면 서류상 미비가 없는 한 처리되어 판매 가능함. 정부가 건강효과를 심사하는 특정보건용식품은 신청에서 발매까지 약 2년이 소요됨. 기업의 입장에서는 보다 시기적절하게 상품을 발매할 수 있는 기회임. 식품업체는 연이어 신상품을 발매할 계획으로 그 중 큐피는 12일 통신판매로 ‘피부 수분 유지를 돕는 건강보조식품’을 발매
- 시장조사 기업인 인테지에 따르면 2014년도 건강보조식품시장은 1조 5,341억엔을 상회함. 이치요시경제연구소는 ‘히트상품이 나온다면 수년 내에 시장의 규모가 2배가 될 것’이라고 전망
- 정부가 효과를 검증하지 않기 때문에 안정성 문제가 있는 상품 또는 효과에 의문이 드는 상품이 판매될 가능성도 부정할 수 없음. 나고야 분리대학(文理大)의 시미즈 준교수는 “정부가 과학적인 근거를 보증하는 특정보건용식품과는 구별을 해야하고 소비자청의 홈페이지를 통해 등록 내용과 논문을 확인하고 구입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 제조업체에게는 소비자의 신뢰를 얻기 위해 안정성과 효과에 관한 자세한 설명이 요구됨
<자료원 : 요미우리신문 2015년 6월 1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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