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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매너니티 해러스먼트, 비정규직 사원일수록 심각
登録日:15-11-12 08:00 照会:5,140
ㅇ 日후생노동성은 지난 12일, 여성이 직장에서 임신과 출산으로 불이익을 당하는 '매터니티
해러스먼트(Maternity Harassment)'에관한 조사결과를 발표
- 조사는 9~10월간 산업과 규모별로 선정한 6,500개사에서 근무하는 22~44세 여성을 대상으로 시행
ㅇ직장에서 임신과 출산으로 불이익을 당한 경험이 있는 여성 비율은 파견 등 비정규 사원이 48.7%로
정규직 사원의 21.8%를크게 상회
- 매터니티 해러스먼트의 주 내용으로는 '도움이 안된다, 그만두었으면 좋겠다' 등의 발언을 접한 사례가
47.3%로 가장 높았음
- 다음으로 '계약기간 종료 후 계약 미갱신'이 21.3%, '해고'가 20.5%, '상여금 불이익'이 17.1%, '퇴직
강요 및 비정규 사원으로의 전환 강요'가 15.9%로 조사됨
- 매터니티 해러스먼트의 주체는 '직속상사(남성)'이 19.1%로 가장 많았고 '임원(남성)'이 15.2%,
'직속상사(여성)'이 11.1%, '동료 및 부하직원'이 9.5%로 조사됨
ㅇ1986년부터 시행된 남녀고용기회균등법에 따라 여성의 임신과 출산을 사유로 해고 등 불이익을
주는 것이 금지되어 있음에도 불구, 여전히 매터니티 해러스먼트가 문제가 되고 있음
아사히신문(2015.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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