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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경제산업성, 아시아에서 IT계 졸업생 연간 1천명 채용하는 제도 구축
登録日:15-11-17 08:00 照会:4,719
○ 경제산업성이 인도와 베트남 등 아시아의 IT계 대학생을 연간 1천명 규모로 채용하는 체제 구축에 나섬.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가 인터넷에 연결되는 ‘사물인터넷(IoT)’와 인공지능(AI)의 본격적인 보급에 대비할 전략- 일본의 ‘컴퓨터소프트웨어협회’(CSAJ)의 회원기업 약 35사와 일본어학교 업계단체는 17일, 유학생의 채용을 지원하는 협의회를 설립. 인도정부 등으로부터 대학 졸업 예정의IT인재의 추천을 받아, 일본어학교에 유학 또는 일본기업에 취업을 알선함. 유학중에 아르바이트와 인턴쉽을 병행할 수 있는 제도도 검토중임.2016년도는 약 1천명의 채용을 목표로 함- 경제산업성에 따르면 일본의 정보 서비스업계의 종사자수는 약 100만명으로, 그 중 외국인은 약 3만명. IoT와 AI, 빅데이터 등의 이용이 세계적으로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의 IT인재수는 정점에 달하여 인재확보가 급한 상황. 정부는 2020년까지 외국인의 IT인재를 6만명으로 배증할 것을 목표로 세우고 있어, 인도와 베트남 등으로부터 인재확보를 본격화 할 계획- 또한, 일본의 IT산업은 소프트웨어의 수탁개발 사업에 집중되어 있어 중요성이 높은 IT 보안 대책을 전문으로 하는 인재가 부족한 상태. 경제산업성은 연내라도 국내의 IT인재의 실태를 조사하는 연구회를 발족하여 인재의 유동화르 유도,미스매치를 해소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을 내년 3월에 마련할 방침임자료원 : 아사히신문 2015년 11월 1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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