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日기업, 파리 출장 보류 움직임 확대
登録日:15-11-16 08:00 照会:6,028
ㅇ 지난 주 프랑스 파리의 불특정 다수를 향한 테러 발생으로 유럽의 비즈니스 거점을 파리에 두고 있는
일본 기업 기업들의 파리 출장 또는현지 영업점의 운영 등을 보류하는 움직임이 확대되고 있음
ㅇ 미쯔코시이세탄홀딩스는 11월 예정되었던종업원 들의 파리출장을취소 했고, 다케다약품공업도
20일까지 기존 예정 출장 일정을 변경토록 지시했음
- 도레이도 파리에 탄소섬유 사업소가 있으나 시급한 경우를 제외, 출장을 보류하도록 지침을 내릴 방침
ㅇ유니클로를 운영하는 퍼스트리테일링은 파리 시내와 주변의 6개 점포 중 중심가에 있는 2개 점포의
영업을 보류
- 나머지 4개 점포는 경비태세를 강화하고 오픈 했으나 3개 점포가 오픈 후 안전 상의 이유로 영업을 중지
ㅇ 또한 파리에 거점을 둔 기업들은 14일, 파리에 있는 종업원과 가족의 안전을 확인하는 작업을 시행
- 프랑스 자동차 대기업 르노와 제휴관계인 닛산자동차는 출장 중인 사원 102명과 현지법인 종업원은 모두
안전하다고 발표
- 파리 교외의 영업소에 수십명의 일본인 종업원이 근무하고 있는 닌텐도도 가족을 포함해 전원 안전한 것을
확인했다고 발표
- 도시바의 경우 현지 주재원 및 출장자에게 가능한 한 불특정 다수가 모이는 장소에 가지 않도록 지시를
내렸음
아사히신문 (2015.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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