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도요타, 엔고에서도 이익을 낼 수 있는 기반 마련

登録日:13-07-04 16:02  照会:4,083

 "신흥국에서 500만대"

 ■ 세계 판매 1000만대의 지역별 구성

 ㅇ 도요타 자동차 부사장은 1일, 나고야시에서 열린 새 경영진 기자 회견에서 세계 판매 대수가 향후 1000만대를 달성할 경우 지역별 구성비에 대해 중국 등 신흥국에서 절반인 약 500만대를 목표로 할 계획을 발표.
  - 2012년의 실적은 약 370만대.
  - 도요다 사장은 부사장이 비즈니스 유닛(담당 분야)사장으로 지휘르 하고 빠른 경영을 할 것이라 언급하며, 의사결정의 신속화를 위해 부사장의 권한을 강화하겠다고 강조.

 ㅇ 중국 등 신흥국 사업을 담당하는 부사장은 신흥국에서 미래의 토요타를 지지하는 비즈니스의 기반을 만들 계획이라 설명.
당면 주요시장으로서 중국, 인도네시아, 인도, 브라질을 제시한 후 미얀마와 캄보디아, 케냐 등 다음의 신흥국을 포석으로 하며 다이하츠 공업과의 제휴로 소형차를 강화할 것이라 언급.

 ㅇ 일, 미, 유럽 등 선진국을 담당하는 오자와 부사장은 일본에서 300만대의 생산과 150만대 판매를 유지할 방침을 재차 나타낸 다음 환율에 좌우되지 않는 체질을 만들어 1달러=80엔이 꺽일 정도의 엔고에서도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갈것이라 언급.

 ㅇ 한편 새 체제에서 사외 이사를 3명 두는것에 대해 코다이라 부사장은 4명의 감사역과 함께 7명이 사외에 있으며 외부의 식견을 더욱 중시해 나갈 것이라 말해 기업지배의 강화를 강조.

 ■ 4인 톱 신체제 구축

 ㅇ 신속한 의사결정과 사업 및 경영책임의 명확화를 위하여 사내조직을 재편, 자동차 부문에 사업유닛을 신설하여 개발, 조달, 생산 등 기능별로 분리된 과거 체제를 선진국, 신흥국, 고급차 등 4가지테마로 나눈 이른바 매트릭스 조직구조를 채용.

 ㅇ 유닛제를 도입한 배경에는 과거 규모확대를 추구할때 실적악화가 나타났기 때문. 현재 4인체제의 신경영체제의 추진으로 각 부문의 적정한 성장을 목표.

 출처 : 동양경제, SankeiBiz 등  2013.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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