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日도쿄상공리서치가 8일 발표한 8월 기업도산건수 (부채총액 1,000만엔 이상)는 전년 동기대비 13%
감소한 632건으로 5개월 연속 전년수준을 하회
- 8월 기준으로는 1990년 8월 514건 이후 25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
- 경기의 완만한 회복과 함께 중소기업들의 변제일정 변경 요청에 대한 금융기관들의 유연한 대처가 도산 건수
감소의 주요인으로 작용
ㅇ 산업별로는 전 10개 산업 중 6개 산업에서 도산 건수가 전년을 하회
- 건설업은 14개월 연속, 소매업과 운수업은 5개월 연속 감소
- 반면, 정보통신업은 3개월 연속으로 증가함
ㅇ 부채총액은 28% 감소한 978억 9,600억엔으로 4개월 연속 전년을 하회
- 월차 부채총액이 1,000억엔 이하로 떨어진 것은 1990년 9월 이후 25년만임
- 부채총액이 100억엔 이상인 기업도 미에현의 골프장 운영社 1개사에 그쳤음
닛케이신문 (2015.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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