貿易通商情報
日국채 신용등급, 韓中밑으로 하락
登録日:15-09-17 09:05 照会:7,604
ㅇ 美신용평가사 S&P(Standard and Poors)는 지난 16일 일본 국채의 신용등급을 AA- 에서 A+로 1단계 하향 조정
- '디플레이션 극복과 경제성장을 위한 무리한 경제정책으로 국채의 신용도 하락이 향후 2~3년간 개선될 가능성이
낮다'며, 아베노믹스의 실효성에 대한 의문을 주요 사유로 설명
ㅇ S&P가 일본국채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한 것은 지난 2011년 1월 이후 4년 8개월만임
- A+는 총 21단계의 신용등급 중 5번째에 해당하며 이는 AA-인 한국, 중국 보다 낮은 등급이며 아일랜드와 같은
수준임
ㅇ 한편, 아베정권은 지난 6월 말, 2020년까지 재정건전화를 추진하겠다는 목표를 다시 한번 강조하며 이를 위해
경제성장과 세수 증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음
아사히신문 (2015.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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