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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4사, 10일 5G 전파 할당에

登録日:19-04-10 08:00  照会:5,167
[핸드폰 4사, 10일 5G 전파 할당에]

NTT도코모, KDDI, 소프트뱅크, 라쿠텐 모바일의 휴대폰 4사는 10일, 총무성으로부터 차세대 통신 규격 ‘5G’에 필요한 전파의 할당을 받는다. 통신 속도가 지금의 4G의 최대 100배가 되는 고속 서비스를 2020년에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모든 것이 인터넷에 연결되는 ‘IoT’를 지지하는 사회기반이 된다. 총무성은 지방도 포함한 조기의 보급을 요구하여 4사는 필요한 투자를 서두른다.

5G로 2시간의 영상을 3초에 다운로드 할 수 있는 등 스마트폰에서의 동영상 수송신이 수월해진다. 많은 기계를 동시에 접속할 수 있고 통신의 지연이 적어지는 특장점도 있다. 이렇기 때문에 스마트폰에서의 통신 이외에도 자동운전이나 소형무인기(드론)의 제어, 원격의료 등 보다 넓은 용도가 기대된다.

5G의 통신 서비스에는 총무성이 할당하는 전파가 필요하다. 총무성은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을 1~2월에 모집하여 전파감리심의회에서 조사했다. 이번에, 신청한 4사 모두가 배당받게 되었다.

총무성은 인구가 적은 지방을 포함한 더 넓은 지역에 조기에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도록 4G와는 다른 조건을 붙였다.

일본 전국을 10 킬로미터 사방을 4500의 블록으로 구간을 나누어 이 지역 50% 이상에 기지국을 두게 했다. 도코모나 KDDI는 90%를 망라하는 조정계획을 냈다고 한다. 그 외에도 2년 이내에 전 도도부현에서 서비스를 시작하는 조건도 붙였다.

지금까지는 인구를 어느 정도 커버할 수 있는지를 조건으로 했다. 예를들면 18년 4월에 4G의 전파를 배당받을 때에는 5년 이내에 인구의 50%가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지국의 정비를 조건으로 했었다.

해외에서는 미국과 한국의 통신 대기업이 이번달 3일, 세계에서 앞장 서서 5G의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했지만, 총무성은 ‘지방까지 전파되는 것은 일본이 선행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새로운 서비스로서 기대되는 버스의 자동운전이나 원격의료는 인력부족이 심각한 지방에서 수요가 높다. 생산라인을 자동제어하는 ‘스마트공장’은 지방산업의 유지에도 연결된다.

핸드폰 4사는 앞으로 5년 간 3조엔 미만의 투자를 할 방침이다. 투자총액은 4G와 크게 변하지 않지만, 지역 전개의 진행방식은 크게 바뀔 것 같다.

출처:

https://www.nikkei.com/article/DGXMZO43552430Z00C19A4MM0000/?n_cid=TPRN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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