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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육아지원제도, 활용에는 ‘가이드북보다 런치회’

작성일:19-04-16 08:00  조회:3,450
기업의 육아지원제도, 활용에는 ‘가이드북보다 런치회’

시티즌 시계가 일과 육아의 양립 가능한 일하기 쉬운 직업환경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다. 육아문제를 둘러싼 아빠 엄마 사원들과 인사부 스태프가 사내 런치회를 개최하여 남성사원 2명, 여성사원 8명의 합계 10명이 참가했다. 부부로 참가한 사람도 있었다. 시차출근이나 플렉스타임(시차근무), 기간한정의 파견사원채용 등 육아를 지원하는 제도는 여러 가지 있지만, 사내에서 의외로 모르는 분위기다. 그러한 갭을 런치회의 이야기 등에서 보충하여 안심감을 전달하는 것이 목표. 이번의 개최를 계기로 정례개최하고 지원제도의 주지와 동시에 ‘부서나 연령을 넘어선 상생이해에 연결되고 싶다’는 생각이다.

시티즌 시계는 2018년 1월에 ‘일과 가정의 양립가이드북’을 작성. 직업 시간의 단축이나 육아 휴직 등의 지원장치가 나타나져 있지만 사원에의 인지도는 또 하나의 문제였다. 런치회의 방식으로 한 것은 외부 강사의 설명이 아닌 동 사의 이야기로써 현실에 입각한 내용을 했기 때문이다.

요구도 “육아기의 제도운용에 관해 흥미가 있는 사람”으로 하여 임원의 참가도 미루었다. 상사 등의 눈을 신경 쓰지 않고 진심으로 서로 이야기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목표로 한다‘고 한다.

런치회 참가자는 아이가 있는 사람, 지금부터 아이를 생각하는 사람이 거의 반절. 지원제도의 이해나 인지가 깊어지면 안심하고 출산도 할 수 있다. 조기에 제도내용을 아는 것으로 ‘자신의 생애의 커리어 계획에도 살릴 수 있다고’ 본다.

출산이나 육아로 동기 입사의 사원과 커리어적인 면에서 차이가 일어나 다음의 불안을 떠안는 사원도 있다. 육아 후의 복직지원제도는 타사에도 있지만 원래 있던 부서에의 다른 사원이 들어오기 때문에 돌아갈 수 없는 케이스도 있다. 육아 등 불안을 안고 있는 사원에게 있어 새로운 부서에의 복직은 이중 스트레스이다. 그러한 사태를 막는 파견사원채용제도의 설명에 더해 조퇴 등으로 주위에게 미움받는 것이 없게끔 상사 층에의 연구도 힘을 쏟고 있다.

육아 뿐만 아니라 당므은 간호 등에서도 같은 방식의 케이스가 늘어 올 것이라고 예상된다. 귀중한 사원의 커리어를 퇴직 등으로 잃는 것이 없게 끔 런치회를 시작하여 주지활동에 힘을 쏟는다.

출처 : https://newswitch.jp/p/17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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