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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스마트폰의 사전결제 도입 계산대에 가지고 가지 않아도 되는 서포트, 시즈오카현내의 75점에서 선행]

일본맥도날드는 9일, 스마트폰의 어플을 사용해서 사전에 주문하고 계산대에 서지 않고 상품을 가지고 가는 시스템 ‘모바일 오더’를 시즈오카현의 75점포에서 선행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고객이 계산대에서 기다리는 시간의 해소로 이용성을 높이고 점포에 고객을 모으는 힘을 강화한다. 순차적으로 전국에 도입을 넓혀갈 생각이다.

모바일 오더는 이용객이 내점 전에 어플에서 임의의 점포를 선택한 다음 메뉴로부터 상품을 주문하고 크레딧 카드 등으로 결제를 하는 구조다. 내점 시에 계산대에서 줄 서지 않고 주문을 하여 가게 측이 준비한 상품을 바로 받을 수 있다.

또한, 75 점포 중 60 점포에 관해서는 고객이 가개 내에 착석한 후, 모바일 오더로 주문하면 점원이 자리까지 들고가는 ‘테이블 딜리버리’의 서비스도 제공할 수 있게 하고 있다. 그리고 ‘게스트 익스피리언스 리더’라고 불리는 점원이 메뉴를 선택하는 등 이용객의 곤란한 점에도 대응한다고 한다.

모바일 오더는 올해 1월부터 오키나와에서 시험 도입하여 남은 문제들의 점검을 하고 있다. 이용에는 전용어플이 필요하고 현재는 미국 애플 스마트폰 ‘아이폰’용으로 제공 중이다.

출처 : http://www.sankeibiz.jp/business/news/190410/bsd1904100500007-n1.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