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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페이로 최대 20% 환원 캠페인 결제특화 어플의 이용으로 상한 1만엔에]

무료통화 어플 대기업인 라인은 17일 동 사의 스마트폰 결제 ‘라인페이’로 결제액의 최대 20%를 환원하는 캠페인을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기간은 18일부터 30일까지의 13일간. 환원액의 상한은 5천엔이지만 17일에 시작한 결제에 특화된 전용 어플 ‘라인페이 어플’을 1회라도 사용하면 환원총액은 2배인 1만엔으로 확대된다.

캠페인의 기간 중에는 라인페이의 가맹점에서 결제하며녀 20%가 잔액에 환원된다. JCB의 ‘퀵 페이’와 제휴한 결제 방법 이외에 JCB 가맹점에서 이용가능한 ‘라인페이카드’로의 결제 등도 대상이 된다.

라인페이는 작년 6월부터 거의 매월, 1주일에서 15일 정도의 기간한정으로 결제액의 최대 20%를 환원하는 것을 실시하고 있다. 헤이세이 마지막이 되는 이번의 캠페인은 어플과 함께 환원액의 상한을 올리는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제공을 개시한 라인페이 어플은 라인어플에서 결제기능만을 추출한 전용 어플로 기동하면 바로 결제 코드가 표시되어 매끄럽게 결제가 가능하게 된다. 라인페이를 이용가능한 점포를 어플 내의 지도로 표시할 수 있는 등 편리성을 높인다.

스마트폰 결제를 둘러싼 많은 기업이 속속히 참가하고 이용자를 둘러싼 대규모의 캠페인을 계속하고 있다. 17일에 기자회견을 연 라인페이의 쵸후쿠 히사 히로 이사 최고 집행 책임자(COO)SMS ‘저희도 꽤 많은 고객을 확보하고 있어 5월 이후도 고객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매력적인 캠페인을 열고 싶다’고 말했다.

출처 : http://www.sankeibiz.jp/business/news/190417/bsj1904171348005-n1.htm